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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보부, 미니애폴리스에서 대규모 이민 사기 적발
기사입력: 2025-10-02 09:11: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토안보부(DHS)는 미니애폴리스에서 대규모 이민 사기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민자 가구의 거의 50%에 가까운 미국 시민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민권 및 이민국(USCIS)의 조셉 에들로(Joseph Edlow) 국장은 "경찰관들은 노골적인 결혼 사기, 비자 체류 기간 초과, 찾을 수 없는 사업체에서 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위조 서류, H-1B(화이트칼라) 비자 제도의 남용, F-1(학생) 비자의 남용, 그리고 그 외 여러 가지 불일치 사항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에드로에 따르면, USCIS는 사기 방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이민자들의 신청을 검증하는 미국인 인력을 채용하기 위한 새로운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민 옹호 단체들은 USCIS가 이민자들의 신청을 심사하기보다는 이민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에들로 국장은 조직적인 이민 사기가 이뤄지고 있었음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이곳에서 수많은 개인을 후원하는 단체들을 발견했다"면서 "거의 전면적인 후원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사기다. 적발했어야 할 사안이다. 이전 행정부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에들로는 미니애폴리스 작전의 범위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이번 미니애폴리스 조사는 지난 몇 년간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정부기관이 보여줬던 것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다. 과거 정부는 미국인들에게 미치는 비용 부담을 무시한 채 대규모 사기 증거를 의도적으로 외면해왔다고 브라이트바트뉴스는 지적했다. 브라이트바트뉴스는 "많은 이민자들은 서로나 정부로부터 훔치는 것에 대해 거의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문화권 출신"이라며 "소말리아처럼 신뢰도가 낮은 국가들은 빈곤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높은 범죄율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수 언론들은 미니애폴리스를 지역구로 둔 일한 오마르(Ilhan Omar,민주) 하원의원을 이번 발표와 연결짓고 있다. 그녀의 지역구에 소말리아 출신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한다는 것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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