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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엠까지 출동한 일리노이, 불체자 1천명 이상 체포
기사입력: 2025-10-04 10:44: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토안보부(DHS)는 3일(금) 미드웨이 플리츠 작전의 일환으로 일리노이주에서 1천명 이사으이 불법체류 외국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기록은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노엠이 시카고로 가서 요원들과 함께 급습에 참여한 날 일어났다. DHS 관계자들은 이 작전을 통해 거리에서 "최악 중 최악의" 사람들을 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체포된 사람에는 소아성애자, 아동 학대범, 납치범, 갱단원, 무장 강도 등이 포함된다. 단속은 9월 8일에 시작됐으며, 일리노이주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불법체류자에게 살해당한 케이티 에이브러햄(Katie Abraham)을 기리기 위해 명명됐다. DHS는 JB 프리츠커 주지사의 성역 정책으로 인해 시카고와 일리노이주 다른 도시들이 범죄자들의 안식처가 됐다고 밝혔다. 트리샤 맥러플린(Tricia McLaughlin) 차관보는 “미드웨이 블리츠 작전이 일리노이를 다시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우리 용감한 법 집행 기관은 민주당의 정부 폐쇄로 무급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1,00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체포된 한 명은 3세 아동에게 중상을 입힌 폭력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력이 있다. 또 다른 체포자는 MS-13 조직원으로 확인됐으며, 폭동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킨 혐의로 이전에 체포된 기록이 있다. DHS는 멕시코, 모리타니, 베네수엘라의 악명 높은 ‘트렌 데 아라과’ 조직원들이 구금된 자들 중에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노엠 장관이 시카고 외곽 브로드뷰 구금 시설에서 이민세관집행국(ICE) 직원들과 회동하는 동안, 시설 밖에서는 시위가 발생했다. 시위대는 차량 통행을 막으려 했으며 일부는 주 경찰 및 국경 수비대와 충돌했다. 일리노이 주 경찰은 도로를 차단하고 콘크리트 장벽을 설치했으며 진압용 헬멧과 곤봉을 동원했다. 한때 시위대가 차단선을 뚫고 들어오자 경찰이 밀어내기도 했다. 경찰은 선동자들이 반복적으로 물건을 던지고 시설 진입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연방 요원들은 최루 가스, 후추탄 및 기타 발사체로 대응했다. 최근 충돌로 최소 5명이 연방 기소 대상에 올랐다. 맥러플린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노엠 장관은 지속적인 폭력이나 재범자들이 우리 지역사회를 위협하고 아이들을 희생시키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엠 장관은 "전쟁부가 24시간 이내에 포틀랜드와 시카고에 파견되어 좌익 폭력을 진압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그녀는 "육군을 파견한다. 헤그세스 장관에게 요청을 보냈다"면서 "그 기자(안티파 공격을 당해 눈에 상처를 입은 여기자를 말함)에게 일어난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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