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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명 싱가포르 저수지” 미국도 알고 있다
기사입력: 2025-10-14 16:10: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진철 조지아주 1선거구 연방하원 공화당 예비후보가 14일(수) 이재명의 비자금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폭로하고 있다. 2025.10.14. [뉴스앤포스트] |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조 단위의 비자금을 싱가포르에 숨겨뒀다는 폭로가 나왔다. 유진철 조지아주 1선거구 연방하원 공화당 예비후보는 14일(화) 뉴스앤포스트의 'NNP 초대석'에서 이재명이 "대장동 백현동"에서 불법으로 모은 "조 단위의 돈"이 "싱가포르에 가있다"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최근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아들이 유학을 간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일각에서는 싱가포르로 김현지와 제3자를 통한 거액의 해외송금이 이뤄졌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유 후보는 "요새 새로운 검은 돈들이 모이는 데가 싱가포르"라며 국제적인 헤지펀드들이 모여들고 곳곳에서 비자금을 관리해주는 업체들을 볼수 있다고 전했다. 유 후보는 일명 '저수지'로 알려진 거액의 비자금이 "그동안 국내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이유가 해외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미국 정부가 (싱가포르 저수지에 대해)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금융가에서 말이 나왔을 정도면, 첩보부서에서도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 후보는 생방송 뒤에 뉴스앤포스트와 가진 대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미국의 대표적인 국제적인 금융기업의 한 중진 임원으로부터 들었다고 밝혔다. 그 임원은 유 후보에게 "이재명의 자금이 싱가포르에 쌓이고 있다"면서 그 비자금을 관리해줄 방안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그 임원이 해당 기업에서 서열 3위 쯤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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