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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공항서 남성 체포…차량서 소총 발견돼
가족들이 “공항에 총격가하겠다고 위협했다” 신고
기사입력: 2025-10-20 17:23: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주 법 집행 당국은 월요일에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한 남자를 체포했다. 그의 가족이 그가 공항을 총격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는 신고를 경찰에 한 후였다. CNN에 따르면, 빌리 조 케이글로 확인된 이 남성은 공항에서 체포될 당시 무장하지는 않았지만, 공항 밖 그의 차량에서 AR-15 돌격소총이 발견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탄창에는 26발의 탄약이 들어 있었다. 케이글을 테러 위협, 중대한 폭행을 시도한 혐의, 중범죄를 저지르는 과정에서 총기를 소지한 혐의, 유죄 판결을 받은 중범죄자의 초기 소지 혐의를 포함한 여러 혐의에 직면해 있다. 폭스-13 뉴스에 따르면, 케이글을 20년 전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글은 애틀랜타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떨어진 카터스빌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앤드레 디킨스 애틀랜타 시장은 20일(월) 기자회견에서 "이 용의자는 반자동 무기를 소지하고 있었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였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합쳐지면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 경찰 당국은 가족의 신고 덕분에 끔찍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면 "성공 사례"라고 평가했다. 한편, 연방정부 셧다운이 20일째를 맞은 가운데, 공항 대변인은 TSA 직원 부족으로 인해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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