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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 ICE 요원에 대한 살해 위협 8,000% 급증
			기사입력: 2025-10-30 15:50: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국토안보부(DHS)는 30일(목) 미국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을 표적으로 한 살해 위협이 8,000%나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폭스뉴스의 빌 멜루진 기자는 이 수치가 2025회계연도의 통계로, 지난 2024회계연도에 비해 80배가 늘어난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리샤 맥러플린(Tricia McLaughlin) DHS 차관보는 ICE 요원들이 살인범, 강간범, 소아성애자, 테러리스트, 갱단원 등 폭력 범죄자들을 추방하는 임무를 수행하면서 수많은 위협과 협박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러플린은 "ICE 법 집행 기관은 매일 최악의 범죄자들을 제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는 동안 살해 위협이 8,000%나 증가했다"면서 "살인범에게 현상금이 걸리고, 가족에게 위협이 가해지고, 스토킹과 온라인에서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등 우리 경찰관들은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을 경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러플린은 ICE 요원들을 악마화하고 나치 게슈타포와 동일시하는 수사를 통해 적대감을 조장하는 "피난처 정치인들"(sanctuary politicians)을 직접 비난했다. 그녀는 "법 집행에 대한 이런 폭력은 종식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DHS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위협이 심화되었으며, ICE 직원과 그 가족들이 개인 정보가 유출되고, 괴롭힘을 당하고, 노골적으로 폭력의 표적이 되고 있다. 몇몇 사건에서는 요원 살해에 대한 현상금이 온라인에 걸려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달 초, 연방 요원들은 댈러스에 거주하는 불법체류자 에두아르도 아길라(Eduardo Aguilar)를 체포했다. 그는 틱톡(TikTok)에 ICE 직원 살해를 권유하는 글을 올렸다. 아길라는 "ICE 요원 한 명당 1만 달러"를 제안하며, "댈러스에서 결의를 갖고 공격을 실행할 10명"을 모집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ICE 요원의 배우자가 욕설과 나치 전범 범죄를 언급한 협박 전화를 받았다. 발신자는 "제2차 세계대전 후 나치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들었나? 그게 바로 당신 가족에게 닥칠 일이다"라고 말했다. 다른 ICE 직원에게 남긴 음성 메시지에는 "네가 ICE 요원이라 부르는 그 무법자들이 [욕설] 하나하나 신상정보가 알려지길 바란다"는 내용이 담겼다. 10월 24일 ICE는 워싱턴주에서 제임스 에이드리언 워런(James Adrian Warren)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확인했는데, 그는 왓컴 카운티의 ICE 직원들을 따라다니며 녹화해 "삶을 더 힘들게 만들겠다"고 위협했다. 그는 요원들을 "나치"와 "게슈타포"라고 지칭했다. 크리스티 노엠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러한 위협이 법 집행 활동을 저지하지 못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그녀는 "여러분은 우리를 막거나 속도를 늦출 수 없을 것"이라며 "법 집행관에게 손을 대는 자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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