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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트럼프 계정' 종잣돈에 62억5천만불 투자 약속
트럼프 “훌륭한 두 사람. 난 델을 사랑해!!!” 칭찬
기사입력: 2025-12-02 16:14: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델 테크놀로지스의 창립자 마이클 델(Michael Dell)은 2일(화), 새로 마련된 세제 혜택 투자 계좌(tax-advantaged investment accounts)를 통해 수백만 미국 어린이들이 장기적인 부를 축적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62억 5천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임 시절 법으로 제정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BBB)과 연계된 연방 정부 계획에 민간 부문이 대규모로 힘을 보태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훌륭한 두 사람. 난 델을 사랑해!!! DJT”라며 델 부부의 발표를 환영했다.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델은 자신과 아내 수잔 델(Susan Dell)의 이 노력이 가족을 "시작부터" 지원하고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저축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델은 조기 투자 계좌가 젊은이들이 졸업하고, 주택을 구입하며, 사업을 시작하는 등 삶의 성과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보수주의자들이 오랫동안 의존성과 세대 간 빈곤의 해결책으로 옹호해 온 상향 이동성(upward mobility:경제 지위 상승)이다. 델 부부의 약속은 부모가 사회보장번호를 가진 18세 미만 자녀를 위해 특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연방 프로그램과 부합한다. 연방 계획에 따르면, 2025년 1월1일부터 2028년 12월31일까지 출생한 미국 시민권자는 '트럼프 계좌'로 알려진 계좌에 시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000달러의 연방 보조금을 받게 된다. CNBC에 따르면, 부모들은 2026년 7월 4일부터 계좌 개설 및 납입이 가능한데, 국세청(IRS)의 지침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마이클 앤 수잔 델 재단(Michael & Susan Dell Foundation)은 연방 출생 연도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 아동들을 위해 추가 지원에 나섰다. 델 부부는 2025년 1월 1일 이전에 태어난 만 10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트럼프 계좌에 250달러를 시드 자금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델 부부와 협력하는 비영리 옹호 단체 '인베스트 아메리카'는 이 기금이 중간 소득이 15만 달러 이하인 우편번호 지역의 10세 이하 아동 약 2,500만 명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마이클 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고 말했다. 이 계좌는 미국 주식 지수를 추종하는 저비용 다각화 펀드(low-cost, diversified funds)에 투자하도록 설계됐으며, 지지자들은 이 구조가 아이들에게 미국 성장에 대한 지분을 부여하고 자유 시장 원칙에 부합한다고 주장한다.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알티미터 캐피털 CEO, 인베스트 아메리카 설립자인 브래드 거스트너(Brad Gerstner)는 이 종잣돈이 시작일 뿐, 진정한 목표는 부모와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기여하도록 유도해 저축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직원들의 신생아 계좌에 입금되는 연방 정부 1,000달러 보조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약속하며, 기업 참여를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원래 'MAGA 계좌'로 불렸던 트럼프 계좌는 하원에서 최종 수정된 법안 통과 과정에서 신설됐다. 이 신규 계좌는 529 플랜(교육비용 마련을 위한 세금우대 저축플랜)이나 로스 IRA(Roth IRAs:개인 은퇴 계좌) 같은 대안보다 세제 혜택이 적지만, 지지자들은 단순성과 규모 덕분에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이클 델은 다른 주요 자선가들과 논의했으며 더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바라는 것은 모든 아이가 저축할 가치가 있는 미래를 보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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