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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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폭도들, 미 영사관 습격…최소 22명 사망
기사입력: 2026-03-02 16:57: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26년 3월 1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열린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이란 공습 사망 소식에 항의하며 미국 총영사관 외벽 을 뚫고 진입한 시위 도중 사망한 희생자들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관 옆에 모여 있다 . [로이터/샤킬 아딜] |
| 이란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파키스탄의 미국 영사관과 유엔 사무실을 습격해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12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폭동을 일으킨 시위대와 보안군 간의 폭력적인 충돌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토요일 이란을 공습하여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살해한 이후에 발생했다. 파키스탄 대통령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는 하메네이의 순교에 대해 "깊은 슬픔"을 표하며 이란에 애도를 전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자르다리는 "파키스탄은 이 슬픔의 순간에 이란 국민과 함께하며 그들의 상실감을 나눈다"고 말했다. 시내 주요 국립 병원 경찰 외과의인 숨마이야 사이드 타리크는 사망자 6명과 다수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확인했는데, 중상을 입었던 4명이 사망하면서 사망자 수가 1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길기트-발티스탄 북부 지역에서 수천 명의 폭도들이 유엔 군사감시단과 유엔개발계획 사무실을 공격하면서 경찰과 충돌해 12명이 사망하고 80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 관계자 아스가르 알리가 밝혔다. 정부 대변인 샤비르 미르는 해당 단체 직원들은 모두 안전하며, 시위대는 지역 곳곳에서 경찰과 반복적으로 충돌하고, 지역 자선단체 사무실을 파손하고, 경찰서에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당국이 군대를 배치하여 상황을 통제했다고 덧붙였다. 카라치에서 경찰 고위 관계자인 이르판 발로치는 시위대가 미국 영사관 주변을 잠시 공격했지만 이후 폭동은 진압됐다고 밝혔다. 파키스탄 내무부 장관 모흐신 나크비는 충돌 사태 속에서 진정을 호소했다. 나크비 총리는 성명을 통해 "아야톨라 하메네이의 순교에 따라 모든 파키스탄 국민은 이란 국민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자력구제를 삼가고 평화적인 방식으로 항의할 것을 촉구했다. 신드 주 정부 역시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방식으로 의견을 표명할 것을 당부하며 폭력 행위를 경고했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수백 명의 시위대가 미국 대사관을 향해 행진하려 하자 경찰은 최루탄을 발사하고 곤봉을 휘둘렀다. 충돌은 대사관이 위치한 외교 공관 지역 외곽에서 발생했으며, 추가 경찰 병력이 배치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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