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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근 회장 ‘2026 제8군 카추사 명예의 전당’에 헌액
기사입력: 2026-06-11 01:49: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미8군 사령관 조 힐버트 중장(왼쪽에서 두번째)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2026.6.10. [페이스북 발췌] |
|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이 ‘2026 제8군 KATUS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이번 헌액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한국시간) 카투사 창설 76주년을 기념하는 '2026 카투사-주한미군 우호주간(KATUSA Friendship Week)' 행사를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10일 캠프 험프리스의 리버 벤드 골프 클럽에서 개최된 "2026 KATUSA 시상식"에서 이뤄졌다. 시상은 미8군 사령관 조 힐버트 중장이 직접 박 회장에게 전했으며, 제2보병사단 사단장 찰스 롬바르도 소장도 함께 했다. 이 상은 전직 카투사로서 한미동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회장은 페이스북에 올린 소감 글에서 "이 상은 미군과 한국군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해온 카투사 동료들을 대표해 받은 것"이라며 카투사 협회 지도부에 감사를 전했다. 박 회장은 앞서 2011년 카투사 창설 61주년 기념행사에서 올해의 카투사 회원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입당한 바 있고, 2000년 USO 패트리어트 상(Patriot Award), 2006년 조지아주 기업가 명예의 전당 입당, 2010년 카투사 명예의 전당 헌액, 2022년 마빈 마이어스 디러십 상(Marvin Myers Leadership Award), 그리고 미국 이민자 최고 영예인 엘리스 아일랜드상(Ellis Island Medals of Honor) 등을 수상한 바 있다. ![]()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이 10일(한국시간) 캠프 험프리스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박 회장은 1963년부터 1965년까지 제1기병사단에서 카투사로 복무했다. 당시 그는 제1기병사간이 베트남으로 이동하기 직전, 제1기병사단 포병(여단) 사령관의 통역 겸 운전병으로 복무했다. 박 회장은 당시 일을 "정말 즐거웠다"고 술회했다. 카추사 협회 김종욱 회장은 "한국전쟁 당시의 실제 경험을 담은 그의 수상 소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참석자들에게 싶은 통찰을 주었다.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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