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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들, DC 국회의사당에서 “부정선거 재선거” 외친다
KAI 주최 “타주 청년 참가 원하면 3일간 숙식 무료 제공”
기사입력: 2026-06-24 16:52: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일명 ‘잠실 민주화 항쟁’이 21일째를 넘기고 있는 가운데, 미국 워싱턴DC에서 한국 청년들의 부정선거 규명 국민운동에 뜻을 같이하는 대규모 집회가 예고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주 한인연합 국민대회 준비위원회와 AKUS 한미연합회,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등 보수성향의 미주 한인단체들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 연방 국회의사당 뒤(대법원 앞) Area9 지역에서 "미주한인연합 대국민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선관위 규탄 참정권 수호"라는 부제가 달린 이날 집회는 미주지역 청년들의 모임인 KAI가 주관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한인과 미국인"을 초대하고 있다. 주최측은 "한국의 청년들이 6월 3일 이후로 깨어났다. 이제 소망이 보인다"며 "이제 미국 200만 교포들도 침묵하지 말고 깨어 일어나야 한다. 이 중대한 모임에 함께 참여해 달라! 여러분이 움직이고 모여주면 미국 정치인들과 트럼프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중인 목사는 "역사를 돌아보면 국가적 위기의 순간마다 깨어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었다"면서 "오늘 우리가 침묵한다면, 내일 우리의 자녀들은 왜 그때 아무것도 하지 않았느냐고 물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번 행사가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이나 좌파, 우파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개인이나 단체를 위한 모임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염려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함께해야 할 자리다. 악을 보고도 침묵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방관이다."라고 강조했다. 주최측은 참가자들에게 "태극기, 성조기, 손피켓(각자 자유롭게 종이에 적어서), 돗자리, 방석 등을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주최측은 버지니아 지역와 메릴랜드 지역에 대형 셔틀버를 운영한다: ▲버지니아: 에난데일 K마트 주차장, 오전 9시 ▲메릴랜드: 엘리콧시티 신촌식당 앞, 오전 8시30분 특별히 주최측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DC 지역 외에 타주에서 참여하러 오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3일 동안 숙식을 제공해 주겠다고 밝혔다. △문의: 571-535-8220, koreafreedom2025@gmail.com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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