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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마약 사범' 될 수 있다
기사입력: 2026-07-09 10:40: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위 사진은 AI가 기사내용을 고려해 만든 것으로, 특정 인물이나 사건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이 공항 이용객들에게 타인의 가방이나 소포를 대신 운반하다 마약 범죄에 연루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7일(화) 홈페이지 안전공지를 통해 해외에서 다른 사람의 물건을 대신 운반하다가 마약이 적발되는 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마약이 들어있는 줄 몰랐다"고 주장해도 현지 경찰은 이를 믿어주지 않는다고 전하면서, 일부 국가에서는 마약 운반죄로 무거운 처벌을 받거나 최고 사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환승객과 여행객이 매우 많은 세계적인 허브 공항이고, 한국 직항 노선이 있어 우리 국민도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범죄자들은 이처럼 사람이 많은 공항의 특성을 노려 접근한다고 총영사관은 지적했다. 총영사관은 공항 안팎에서 모르는 사람이 짐을 잠시 맡아달라고 하거나 대신 부쳐달라고 하는 요청은 거절해 한다고 당부했다. "공짜로 여행을 시켜주겠다"거나 "수고비를 주겠다"며 물건 운반을 제안하면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총영사관은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오랜 시간 친분을 쌓은 뒤 은밀하게 가방 배달을 부탁하는 수법도 늘고 있다"며 "내 가방과 수하물은 출발할 때부터 도착할 때까지 다른 사람이 손대지 못하도록 직접 잘 감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총영사관은 공항에서 수상한 부탁을 받거나 위급한 상황이 생기면 곧바로 신고해줄 것도 당부했다. △미국 내 긴급 신고: 911 △영사안전콜센터 (24시간): +82-2-3210-0404 △주애틀랜타총영사관 긴급전화: +1-470-880-1986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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