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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로스 시, 8월 1일 사이버공격 당해
기사입력: 2026-08-28 22:24: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조지아주 노크로스 시는 28일(금) 지난 8월 1일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특정 컴퓨터 시스템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민들에게 공지했다. 시 정부는 해당 사건이 감지되자마자 즈깃 대응 조치를 취했으며, 경험이 풍부한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투입하고 사법 당국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시 정부는 "이러한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건을 조사하고 시스템의 지속적인 보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당국은 시 정부의 대부분의 시스템과 서비스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시에서 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추가 보안 조치를 시행하는 동안 일부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은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세부 정보를 제공할 수 없다고 밝히고, 수사가 진행되고 새로운 정보가 입수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지아주 클레이튼 카운티 상하수도청(CCWA)과 콜럼버스 워터 웍스(Columbus Water Works) 등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수압이 떨어져 주민들에게 물을 끓여 마시라는 권고가 내려지는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연방수사국(FBI), 환경보호청(EPA), 사이버보안·기반시설안전국(CISA) 등은 이란 혁명수비대 연계 해킹 조직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 중이다. 미국의 상하수도 시설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은 지난달 27일 이후 최소 7개 주의 상수도·하수도 시설에서 운영에 영향을 준 공격이 보고되면서 본격적으로 알려졌다. 8월에 들어서면서 사이버 공격 대상은 최소 12개 주로 확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슷한 시기에 노크로스 시청 역시 해킹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지방자치단체 단위까지 정부 기관 해킹이 만연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미국의 사이버 안보에 경종을 울리고 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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