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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노스캐롤라이나 불법투표 한 비시민권자들 기소
15일 기소된 10명 중 한 명은 불법체류자
12일 전국적으로 16명의 불법 투표·부정 유권자 등록자 기소
12일 전국적으로 16명의 불법 투표·부정 유권자 등록자 기소
기사입력: 2026-10-17 17:13: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2026년 10월 12일 법무부가 발표한 불법투표 혐의 외국인들의 체포 모습. [연방 법무부 제공] |
|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비시민권자의 투표 행위에 대해 추가 조치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시그널(Daily Signal)의 보도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동부 지방의 엘리스 보일 연방검사는 15일(목),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불법 투표를 한 비시민권자 10명이 기소됐다고 밝혔다. 이 10명 중 한 명은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이었다. 이 매체는 “비시민권자 중 한 명은 지난 20년 동안 8차례의 선거에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또 다른 한 명은 6차례의 선거에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며 “10명 중 4명은 여러 차례의 선거에 투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법무부는 12일(월) 보도자료에서 불법 투표, 부정 유권자 등록 및 관련 선거 범죄 혐의로 불법 체류자를 포함한 16명을 기소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멕시코의 패트릭 페레아(62세)는 2024년 11월 총선에서 사망한 아내의 부재자 투표 용지를 앨버커키에 있는 버날릴로 카운티 선거관리국에 제출해 부정 투표를 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불체자 1명과 외국인 3명이 투표를 한 혐의로 기소됐다. 미주리, 아이다호, 뉴저지, 하와이, 켄터키에서도 각 1명씩, 오하이오에서는 3명의 외국인이 투표한 혐의로 기소됐다. 앨라배마에서도 3명이 기소됐는데, 2명은 외국인이고, 시민권자인 포레스트 스콧 우디(68세)는 지난 2024년 노스캐롤라이나주 헨더슨빌에서 투표를 마친 후 앨라배마주 칼훈 카운티에서 다시 투표해 이중투표 혐의로 기소됐다.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시민권자 리자베스 알몬테 로사(24세)는 유권자 등록 당시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 존 밀스(John Mills) 국무부 부차관보는 자신의 서브스택 게시물에서 이같은 체포 및 기소 소식들은 불과 몇년 전만해도 부정선거가 있었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향해 "부정선거 음모론자"라고 비아냥거렸던 것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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