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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수 “50년 더 이어나갈 연합회 만들겠다”
16년만에 다시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으로 복귀
기사입력: 2026-10-26 09:4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신철수 전 연합회장(사진)이 제32대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이하 '연합회') 연합회장에 취임한다. 연합회는 25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리더십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회칙에 의거 지난달 설치된 특별위원회는 2026년 10월 24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공식 대면모임을 갖고, 신철수 제22대 연합회장(재임기간:2008-2010)을 차기 연합회장으로 모실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였으며, 이 같은 추대사실을 신 회장께 직접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김기환 특별위원장은 이미 한 차례 임기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전직 연합회장이 자리에 복귀,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는 모범사례가 수립됐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심장하다고 말했다. 신 연합회장은 뉴스앤포스트에 "우리가 지난 45년을 버텨온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인데 맥이 끊어져서야 되겠습니까?"라며 "앞으로 50년을 더 갈 수 있도록 여러 전현직 회장님들과 논의해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소감을 가늠했다. 연합회에 따르면, 신 회장은 차기 연합회장 추대 요청을 수락하고 2만 달러의 특별 지원금을 특별위원회에 전달했다. 선거가 아닌 추대에 의한 취임이기 때문에 공탁금을 제출할 의무가 없는 신 회장이 선뜻 공탁금 대신 지원금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이순환 전 연합회 특별고문과 이영준 전 재정부회장은 "권위 대신 봉사와 헌신을 강조해 온 연합회의 전통을잘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임식은 오는 11월 21일(토) 열릴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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