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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수사냐, 사기극이냐”… ‘깜깜이 특검’ ‘껍데기 검증’ 밤샘 분노 폭발
“촬영 불허·통제 압박” 주객전도 특검 행태에 야권·참관인 “사기 특검” 중도 퇴장 격돌
증거 인멸 우려에 결사 항전… 국힘·애국시민, ‘부실 검증’ 특검의 투표함 반출 밤샘 봉쇄
빳빳한 투표지·증거 촬영도 금지… ‘투명검증’ 저버린 이태한 특검, 부정선거
증거 인멸 우려에 결사 항전… 국힘·애국시민, ‘부실 검증’ 특검의 투표함 반출 밤샘 봉쇄
빳빳한 투표지·증거 촬영도 금지… ‘투명검증’ 저버린 이태한 특검, 부정선거
기사입력: 2026-10-28 17:37: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 ▲애국시민들이 29일 새벽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1-3 게이트 앞에서 부실 검증에 강력 항의하고 있다. |
|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 중인 이태한 특별검사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6·3 지방선거 투표지 247만여 장에 대한 공개 검증을 실시했으나, 핵심 의혹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검증을 종료해 야권과 참관인,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현장에 모인 야당 의원들과 시민들은 증거 인멸을 막기 위해 투표함 반출을 몸으로 막아서는 밤샘 저지에 돌입했다. “촬영 불허에 주객전도 통제”… 참관단 20여 명 “사기 특검” 선언하며 중도 퇴장 애초 28일 오전 9시 시작될 예정이었던 검증 작업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특검과 선관위 측이 현장 촬영 및 개인 참관 장비 사용을 일체 불허하면서 마찰을 빚어 3시간가량 지연 끝에 진행됐지만, 과도한 통제와 부실한 검증 방식이 논란을 키웠다. 결국 오후 5시 이상로 올공과학검증단 단장(전 MBC 기자)과 장재언 서버까 대표 등 야권·시민단체 측 참관인 20여 명이 특검의 폐쇄적인 검증 방식에 강력히 항의하며 “사기 검증, 사기 특검”을 선언하고 중도 퇴장했다. 퇴장한 참관인들은 선관위의 부정 의혹을 감시하러 들어간 자신들을 향해 특검과 500여 명의 선관위 관계자들이 오히려 과도한 통제와 감시를 가했다고 폭로했다. 참관인 측은 “투표지를 제대로 보거나 현장 기록을 남기지도 못하게 막아서며 감시·견제에만 혈안이 됐다”며 “주객이 전도된 엄격한 통제 속에서는 정상적인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 ▲28일 올공 검증 현장에서 촬영된 벽돌 의심 투표지. 이태한 특검은 이에 대한 정밀 감식을 거부해 부정선거 은혜 공범 논란을 자초했다. [박주현 변호사 SNS] 빳빳한 ‘신권 다발’ 투표지 쏟아졌지만… 특검, 정밀 감식·촬영 모두 거부 검증 현장에서는 의구심을 자아내는 이상 징후가 다수 포착됐음에도 정밀 검증 요구가 잇따라 무산됐다. 사전투표함 개봉 과정에서 묶음(벽돌) 형태의 투표지들이 대량 발견돼 전수 조사를 요청했으나, 특검 측은 단 몇 장만 선별해 검증하는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현장에 입회한 이상로 단장은 “첫 번째 관내 사전투표 상자를 열자마자 접힌 흔적이 전혀 없는 빳빳한 투표용지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왔다”고 증언했다. 장재언 박사 등 관계자들 역시 “일반적인 투표 과정에서 접혀 투입된 형태가 아니라 인쇄된 신권 다발과 흡사했다”며 정밀 촬영과 현미경 감식을 요구했으나 특검 관계자가 이를 제지했다고 밝혔다. 송파을 지역 투표함에서는 긴 선이 그어진 인쇄 불량 투표지가 발견됐고, 비례대표 투표용지 중 접힌 자국이 전혀 없는 투표지들도 대거 포착됐다. 이에 참관인단은 과거 선관위가 주장했던 이른바 ‘형상기억종이’ 해명을 거론하며 강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한편 △박스째 증거 보전 △현장 사진 촬영 △바코드 스캔 검증을 요구했으나 현장에서 모두 거부당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당대표(전 국무총리)는 SNS를 통해 “이태한 특검이 검증 참관단에게 촬영조차 못하게 하고 있는데, 이래가지고 무슨 검증이 되고 수사가 되겠느냐”며 특검의 과도한 통제와 투명성 결여를 강력히 규탄했다. 박주현 변호사도 “이태한 특검이 공개검증인데 검증 요원에 검증요청 불가능을 통보하는 게 말이 되냐”라며 “증거 검증하는데 선관위 직원 500명이 투입됐고 국민의힘 참관인 40명은 들러리를 섰다”고 맹렬하게 비판했다. ![]() ▲장동혁 대표 등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이 특검의 부실 검증 행태에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시간 껍데기 검증 후 떠난 특검… 국힘 지도부·시민들 투표함 앞 결사 항전 12시간 넘게 진행된 검증 끝에 이태한 특검은 29일 0시 38분 기자회견을 열고 “참관인들의 이의제기를 존중해 특정 투표지 박스 전체를 임의제출받았으며, 추가 분석이 필요한 투표지 상당수를 추후 정밀감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국민의힘 측은 이번 검증으로 비례대표 송파구의원 개표 집계 오류나 가락본동 투표지 계수 방식 의혹 등이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며 전면 재검표를 요구했다. 특검 측이 권한 한계를 이유로 선을 긋자 현장은 극도의 혼란에 빠졌다. 이 특검이 떠난 직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을 비롯한 야당 참관인들과 애국시민들은 투표지 상자 앞을 가로막고 밤샘 실력 저지에 들어갔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상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선관위 지정 보안 창고로 이송될 경우 핵심 증거가 봉인되거나 인멸될 수 있다”며 “증거 인멸을 막기 위해 끝까지 현장을 지킬 것”이라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다졌다. 우파 진영과 시민단체는 현장 촬영 불허 등 폐쇄적인 검증 방식을 강력히 규탄하는 한편, 선관위의 투표·개표 시스템 전반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의심 투표지 전체에 대한 정밀 감정을 강도 높게 촉구하고 있어 대치 국면은 계속될 전망이다. ![]() ▲29일 오전 5시 핸드볼경기장 1-2 게이트에 차량이 대기 중이다.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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