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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공산주의의 악을 가르치라" 명시 법안에 서명
기사입력: 2024-04-17 22:17: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7일(수)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공립 초중고교에서 공산주의 해악을 의무적으로 교육하라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17일(수) 공립학교에서 유치원생만큼 어린 아이들에게 공산주의의 해악을 가르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드산티스는 보도자료에서 "진실이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학생들이 무지 속에서 살거나 학교에서 공산주의 옹호자들의 세뇌를 받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서명된 상원법안 1264호는 피델 카스트로의 쿠바 독재를 전복시키려는 시도가 실패한 피그스만 침공 63주년을 기념해 서명됐다. 주지사실에 따르면 이 법안에는 △미국 공산주의 역사와 공산주의 운동의 전술에 대해 교육하고 △마이애미 데이드 칼리지에 새로 설립된 미주 자유연구소에 권한을 부여해, 특히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에서 인류 발전을 진전시키는 수단으로 경제적 자유와 개인 자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플로리다 국무부가 플로리다 교육부와 협력해 주의회에 공산주의 역사에 관한 플로리다 기반 박물관 건립을 권장하고 학생들이 대학에서 공산주의에 대한 세뇌를 견딜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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