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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우크라이나 지원 50건 이상 수사 개시
기사입력: 2024-02-24 10:58: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 국방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원조와 관련해 50건 이상의 범죄 수사를 개시했다고 미 국방부 감찰관이 밝혔다. 목요일 브리핑에서 로버트 스토치 감찰관은 다양한 단계에 있는 조사가 "조달 사기; 제품 대체, 도난, 사기 또는 부패; 그리고 기분 전환"이라고 말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그는 "우리는 그러한 혐의를 입증하지 못했지만 미래에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우크라이나로 향하는 원조의 "양과 속도를 감안할 때" 더 많은 조사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국방부, 국무부, 미국 국제개발처는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 시절 나토 회원국의 방위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한 '대서양 결의 작전'의 일환으로 우크라이나에 투입된 약 1,130억 달러의 원조와 자금에 대한 연방 정부의 감독을 공동으로 주도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도 비슷한 감사 과정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스토흐 대변인은 지금까지 감사원들이 키이우에 원조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와 격차"를 발견했으며, 폴란드를 통해 우크라이나로 보내진 화물에 대한 불완전한 적하 목록이 감사에서 발견된 한 가지 예라고 말했다. 감사원은 6월 평가에서 "그 결과, 국방부 직원은 이전 과정에서 모든 유형의 장비에 대한 가시성과 책임성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토흐 대변인은 미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군사 지원 요구에 전반적으로 "잘 대응했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대부분의 장비를 받기 전에 "본질적으로 훈련 및 보급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민첩성"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00명 이상이 우크라이나로 보내지는 구호품을 감시하고 있으며, 스토흐 총리실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내에서 일하는 인원을 현재 28명에서 늘릴 계획이다. 미 국방부가 현재 실시하고 있는 감사 중 하나는 155mm 포탄과 미국이 우크라이나의 군수품 수요와 자체 예비군, 훈련 및 작전 목표의 균형을 맞추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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