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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힘찬 미래 개척할 차세대와 함께 해요”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 전국대회 및 차세대 컨퍼런스 4월초 개최
기사입력: 2022-03-03 22:45: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 한미여성회 총연합회(총회장 실비아 패튼)가 2022년 전국대회를 버지니아에 위치한 힐튼워싱턴호텔에서 4월2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국대회는 밝고 힘찬 미래를 개척해 나갈 차세대들과 함께하는 "차세대 컨퍼런스"와 회원들을 위한 "리더쉽 컨퍼런스"를 4월3일 일요일 병행해 진행한다. 총연측은 보도자료에서 "차세대 프로그램은 우리 2세들이 대학 진학을 할 때 자신이 목표한 삶의 계획을 함에있어 올바른 선택의 기준과 새로운 방향의 지표를 제시해 줄 것이며, 의회로 진출한 한인들과 성공한 2세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은 동기 부여와 함께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컨퍼런스에 영김(Young Kim,공화·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원, 마크김(Mark Kim,민주·35지구)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패티 김(Patty Kim,민주·103선거구) 펜실베니아 주하원의원, 존 틸럴리 한국전참전용사 기념재단 이사장, 헌돈시장 Sheila Olem 등이 참석하기로 확정됐으며, 연방상원 마크 워너 의원, 유미호건 여사, 페어팩스 카운티 의장 제프 멕케이,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존 커티스 연방하원의원, 제리 코널리 연방하원의원 외에도 정부인사 다수가 초청됐다고 밝혔다. 4월3일 차세대 컨퍼런스는 예전의 컨퍼런스와 차별을 두어 “워싱톤DC 역사와 한인사회의 미래” 라는 슬러건아래 오전 9시 국회의사당의 영김 하원의원 사무실에서 시작해, 국회의사당을 둘러보고, 백악관 앞에서 마크 김 주하원의원 특강을 들은 뒤, 점심식사후 링컨 메모리얼에서 펜실베니아 주하원의원 패티김의 특강 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관에서 국방부 수석국장 이승재씨 특강, 마틴루터 킹 메모리얼에서 페어팩스 시의원 임소정씨의 특강 제퍼슨 메모리얼에서 경영 컨설던트 및 저자인 신하영씨의 특강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과 함께 걸어가면서 프로톡킹 시간에 소그룹으로 개인적인 대화와 워싱턴의 역사도 공부한다는 계획이다. 총연측은 앞으로 차세대들위한 "워싱톤DC 역사와 한인사회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차세대 컨퍼런스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우수참가 학생들에게는 연방하원의원과 주하원의원 표창장을 수여하고,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워싱톤 몰 역사경험 수료증 제공할 계획이다. 4월2일 전야제 티켓은 $80불이며, 4월3일 차세대컨퍼런스 참가는 무료다. 주최측은 인원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선착순 20명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행사문의= 313-743-4808, 703-861-9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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