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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연방하원 6지구 공화당 경선 열기 ‘후끈’
기사입력: 2022-03-07 21:20: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주 목요일(3일)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6선거구에 출마한 공화당 예비후보들이 포사이스 컨퍼런스 센터에서 수백명의 공화당원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고 FetchYourNews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조지아주 중간선거의 비공식 시작을 알린 이날 행사에는 제이크 에반스(Jake Evans), 리치 맥코믹(Rich McCormick) 박사, 메이건 핸슨(Meagan Hanson), 블레이크 하빈(Blake Harbin), 맬러리 스테이플스(Mallory Staples), 수지 보일스(Suzi Voyles), 유진 유(Eugene Yu,한국명 유진철) 등 후보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시간 동안 약 200명의 관중이 자리에 앉았고 빈자리가 없어 서 있는 당원들만도 100여명이나 됐다. 이날 행사를 주최하고 사회를 맡은 "노 레프트 턴 인 에듀케이션"(No Left Turn in Education)의 마이클 발데스(Michael Valdes) 회장은 행사에 앞서 "이것이 미국이다. 미국은 정말로 갈림길에 서 있다. 이것은 우리 인생의 싸움이 될 것이다. 향후 5~10년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가 향후 30년 동안 이 나라가 어떤 모습일지 결정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6선거구 공화당 경선에 출마한 유력 예비후보 7인방은 다음과 같다: 에반스: 변호사. 그는 종교적 자유와 선거청렴성을 위해 싸워왔다. 2020년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운동 기간 내내 연방대법원에 이르기까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합법적인 투표만 집계하기 위해 싸웠다. 그는 상급 법원 판사가 같은 선거의 결과를 두 번 뒤집게 한 조지아주에선 유일한 변호사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바라보면서, 나는 2022년에 미국의 심장과 영혼이 위태롭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유주의자들은 미국인들을 사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맥코믹: 아프리카와 페르시아만의 전투지역에서 복무한 미 해병대 출신이다. 그는 또한 의료 시스템을 망가트리고 있는 문제들을 고치길 원하는 응급실 의사이기도 하다. 그는 또한 연방 차원에서 부모권리장전을 요구했다. 그는 "국립학교들은 아이들에게 성공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형평성에 대해 생각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다"면서 "정부와의 공동 육아에는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핸슨: 변호사이자 이번 6선거구 후보들 중 유일하게 당선 경험이 있는 후보다. 그녀는 2016년 조지아주하원 80선거구에서 민주당 테일러 베넷(Taylor Bennett)을 꺾고 당선된 바 있다. 교육은 그녀의 캠페인에 주요한 역할을 할 거승로 보인다. 그녀는 "학교가 아이들에게 CRT 외에는 아무것도 가르칠 수 없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며 "이것은 내가 값을 치른 것이 아니다. 이건 당신이 치를 것도 아니다. 무언가 변화가 있어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라고 말했다. 하빈: 그는 자신을 역경을 극복하는 방법을 아는 아웃사이더로 묘사한다. 차가 들이받아 휠체어에 앉아있으나 소상공인으로 성공한 그는 현재 바이든의 경제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는 공격을 받고 있다. 바이든과 민주당은 우리의 삶의 방식에 대해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가 믿는 것은 파괴되는 것이다. 우리의 국경이 열려있다. 범죄와 폭력이 만연하다. 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불과 1년 만에 바이든의 경제정책은 가족들을 파멸시켰다. 이제는 식탁에 음식과 가스를 차 안에 두는 것이 더 어려워졌다."라고 말했다. 스테이플스: 조지아대학을 졸업한 "시민지도자"로 스스로를 정의한 그녀는 17년 동안 소기업 업주였다. 그녀는 전직 교사로 군대와 법 집행 미망인들을 섬기는 여성 기독교 사역을 매우 활발히 하고 있다. 그녀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 일어난 일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분노한 후 의회 출마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충분히 가졌다. 지금은 미국인들이 우리의 신념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멈추고 우리의 삶의 방식을 보호하는 것을 지지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교육부의 해체를 요구했다. 보일스: 전직 교사이자 풀턴 카운티 선거 매니저인 그녀는 2020년 대선 당시 투표용지가 위조된 가능성이 있다고 증언해 주목받았던 인물이다. 그녀는 또한 "이제 워싱턴에서 그들의 것이 아닌 권력을 빼앗을 때가 됐다"며 "권리를 가진 것은 국민들이다. 구너리를 가진 것은 정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그녀가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교육위원회를 해체하는 것이라며 "거기서 나오는 음흉한 것들은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유진철: 44년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그는 현재 은퇴한 사업가이자 저자이다. 미군 참전용사, 전직 부보안관, 소방관을 역임한 그는 "공화당은 항상 소수민족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우리는 다양성이 필요하다. 그거 아는가? 내가 여기 있다. 그렇게 하자. 전 세계에 6선거구가 소수민족에 손을 뻗고 있다는 것을 알리자."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또한 연방정부가 교육에 과녕할 일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조지아주 공화당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각 선거구의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접수한다. 유진철 후보는 수요일(9일) 접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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