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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미국민 80% 러시아 원유 수입 중단 지지
기사입력: 2022-03-09 20:47: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로이터/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양당 모두 다수를 차지하는 응답자의 80%가 비록 휘발유값이 올라가는 원인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이 러시아로부터 석유나 가스를 구입하면 안된다고 답했다. 이같은 결과는 화요일(8일) 전국 평균 개스값이 갤런당 4.17달러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상승했음에도 지난주 여론조사 결과값에서 변함이 없는 것이다. 응답자의 63%가 연료와 가스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또 다른 민주주의를 수호할 가치가 있다고 답했다. 약 3분의 2는 휘발유 1갤런당 1달러 이상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지만 공화당원들보다 민주당원들 사이에서는 더 일반적이었다. 73%에 달하는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비록 이것이 미국 주도의 나토를 러시아 군대와 직접적인 충돌로 몰고 가더라도 우크라이나 상공에 비행금지 구역을 시행하려는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움직임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토는 핵보유국인 러시아와의 전쟁에 대한 우려 때문에 비행금지구역에 대한 요구를 일축했다. 다수 양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습을 가하거나 미군을 파병하는 것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의 위기 대처는 러시아의 2월 24일 침공 전야에 완료된 여론조사에서 34%보다 증가한 45%의 찬성으로 최근 몇 주 동안 더 좋은 점수를 받았다. 로이터·입소스 통신의 별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에 반대하는 미국인의 비율은 49%로 1주일 전보다 5%포인트 떨어져 지난해 12월 이후 처음으로 50%를 밑돌았다. 지난 8월 이후 50%를 밑돌며 집권 저점 부근에 머물고 있는 바이든 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 43%에서 45%로 상승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로이터와 입소스가 각각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간 미국내 100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영어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4%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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