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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선관위, 예비선거서 미개표 1만장 발견후 사퇴
기사입력: 2022-03-09 20:56: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주 최대 카운티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주 예비선거에서 휴스턴 지역에서 1만장의 투표용지가 개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사퇴했다. 이사벨 롱고리아(Isabel Longoria) 해리스 카운티 선거관리위원은 화요일(8일) 카운티 위원회 회의에서 사퇴를 발표하면서 "유권자들을 위한 문제에 대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며 "나 자신의 기준이나 위원들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롱고리아 위원은 "5월과 6월 선거 기간 동안 통솔하는 관료가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 선관위가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7월 1일부로 사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위원장 직과 그 임무에 전념하고 있으며, 미래에 성공적인 선거를 위해 해로운 수사들을 물리치는 것을 돕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임은 해리스카운티 공화당이 휴스턴 지역에서 두 차례의 접전을 벌인 미개표 투표용지 발견과 관련해 커미셔너를 고소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화요일(1일) 경선은 부재자 투표에서 새로운 사진 신분증을 요구하는 텍사스 주의 새 선거청렴법에 따라 처음을 실시됐다. 집계되지 않은 투표에 대한 발표는 텍사스 국무장관이 감사를 마친 지 몇 주 만에 나온 것이다. 텍사스에서는 비시민권자의 투표가 금지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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