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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시 개버드, 밋 롬니에 ‘사퇴 아니면 증거제시’ 요구
기사입력: 2022-03-14 20:35: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민주당 대통령 예비후보로 출마했던 툴시 개버드(Tulsi Gabbard) 전 연방하원의원은 오늘(14일) 미트 롬니(Mitt Romney,공화·유타) 상원의원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그녀가 "반역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하거나 아니면 의회에서 사임해야 한다"고 밝혔다. 육군 참전용사 출신인 개바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미국이 지원하는 25개 이상의 바이오랩이 있으며, 이곳에 구멍이 뚫릴 경우 미국/세계에 치명적인 병원체를 방출하고 퍼뜨릴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또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공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팬데믹을 막기 위해 그 장소들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롬니 의원은 일요일(13일) 트위터에 "툴시 개버드는 잘못된 러시아 선전을 패러디하고 있다. 그녀의 반역적인 거짓말은 생명을 앗아갈지도 모른다."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개버드는 일련의 트윗을 통해 롬니에게 응답했다. 그녀는 "롬니 상원의원, 내가 한 말이 사실이 아니며 반역적이라는 증거를 제시하라"면서 "만약 그럴 수 없다면, 상원에서 사과하고 사임하는 명예로운 일을 해야 한다. 이러한 생물학 연구소들의 존재와 그 취약성, 그리고 그것들을 보호하기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할 필요성은 논쟁의 여지가 없다."라고 댓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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