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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 바이든, 우크라이나 관련 “뒤에서 쫓아가”
기사입력: 2022-03-16 20:34: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라우디아 테니(Claudia Tenney,공화·뉴욕) 하원의원은 오늘(16일) 뉴스맥스의 '웨이크 업 아메리카'에 출연해, 전 세계 지도자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강경하게 나서고 있는데, 조 바이든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테니 의원은 "사람들은 그가 뒤에서 이끌고 있다고 하지만, 내 생각엔 그가 뒤에서 따라가고 있다"며 "그는 그저 시간을 뛰쳐나가려 하고 있다. 그들은 이 문제를 다루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끔찍한 상황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했다. 화요일, 폴란드, 체로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지도자들은 젤렌스키를 만나기 위해 키예프로 이동했는데, 바이든은 계속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니 의원은 에마뉘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다른 세계 지도자들이 나서고 있다고 지적하며 "왜 그는 그곳에 가서 협상을 하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실제로 일어서서 세계를 이끌기 위해 프랑스와 다른 지도자들에게 의지하고 있다"며 "우리는 세계적인 지도자가 없다. 우리에게는 세계를 이끌 만한 사람이 없다. 우리에겐 그림자 정부가 있다. 직원들도 많이 있고. 누가 이 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그게 정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미국이 원조를 제공하고 다른 세계 지도자들과 더 많이 협력하는 것을 포함해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좀 더 공격적이지 않은 것은 "가슴 아픈 일"이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에 더해서, 중국과 대만, 그리고 우크라이나에서의 적대행위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마저 이란 핵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고 테니는 지적했다. 테니 의원의 발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의회 연설에 앞서 나왔으며, 그녀는 우크라이나 지도자를 영국의 전설적인 총리 윈스턴 처칠에 비유했다. 테니 의원은 "바이든이 나중에 연설할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바이든의 지도력이 그에 비해 약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라면서 "젤렌스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처칠이 복귀한 것처럼 위기에 처한 열정적인 지도자다. 어려운 시기에도 성실하고 열정적인 리더가 나타나기 때문에 그의 연설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나는 미국인들이 우리가 나서서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기 위해 필요한 원조를 계속 제공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녀는 젤렌스키가 화요일 캐나다 지도자들에게 연설했을 때처럼 우크라이나 상공에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미국에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미국이 이에 개입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테니 의원은 "여러분은 미국의 전투와 비행금지구역에서의 비행기 격추에 참여하게 될 것이지만, 나는 이것이 젤렌스키와 같은 지도자를 이 상황에서 등장시키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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