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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권자들, 새로운 플로리다주 학교 법 지지
기사입력: 2022-03-17 20:43: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비판론자들은 나이어린 공립학교 학생들의 성별과 성적 취향을 제한하는 새로운 플로리다 주 법을 맹비난하고 있지만, 전국 유권자 대다수는 이 법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라스무센 리포트의 전화·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 중 62%가 플로리다의 교육 부모권리장전(Parental Rights in Education)과 같은 법안을 자신의 주에서 지지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법안을 강력히 지지하는 응답자도 45%나 포함된 것으로 집계됐다. 29%는 자신의 주에서 유사한 법률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19%는 강력이 반대한다고 답했다. 관련 법 조항은 "학교 직원이나 제3자의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 교육은 유치원 3학년부터 국가 기준에 따라 학생에게 연령이나 발달적으로 적절하지 않은 방법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돼 있다. 공화당의 74%, 민주당의 49% 및 주요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유권자의 66%가 플로리다와 같은 법안을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비평가들은 새로운 법에 대해 플로리다를 보이콧할 것을 요구했지만,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그 생각을 거부한다. 51%는 새로운 학교법에 대한 플로리다 보이콧에 반대하며, 41%는 보이콧에 강력히 반대한다. 39%는 플로리다 코이콧을 지지하고 있고, 22%가 보이콧을 강력히 지지한다고 답했다. 나머지 10%는 확실하지 않다고 답했다. 1천명의 미국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2022년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라스무센 리포트에 의해 실시됐으며, 표본 오차 한계는 95% 신뢰수준에서 ±3% 포인트다. 한편, 같은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유권자의 과반수인 57%는 새 법안에 대한 플로리다 보이콧을 지지하지만, 공화당 62%, 무당파 60%는 보이콧을 반대하고 있다. 유권자 중 75%는 플로리다 주의 성교육과 공립학교에서의 성적지향 교육을 제한하는 법에 관한 최근 뉴스를 면밀히 따랐다고 답했으며, 플로리다 주의 법에 관한 뉴스를 매우 근접하게 따랐다는 응답자도 37%에 달했다. 23%(23%)가 플로리다의 새 학교법에 대한 뉴스를 면밀히 따르지 않았다. 플로리다 법에 관한 뉴스를 매우 가까이에서 지켜본 유권자들 중 69%는 자신의 주에서 비슷한 법을 지지하는 반면, 28%는 그러한 법에 반대할 것이라고 답했다. 백인의 63%, 흑인 유권자의 61%, 기타 소수자의 64% 등 모든 인종 범주의 다수가 자신의 주에서 플로리다의 교육학부모권 법안과 유사한 법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공립학교 성별과 성적 취향을 제한하는 새 법안에 대해 40세 미만 유권자의 과반수(54%)가 플로리다 보이콧에 찬성하지만 40~64세 유권자의 60%, 65세 이상 유권자의 54%가 플로리다 보이콧에 반대하고 있다. 공무원들은 민간 근로자들보다 플로리다에 대한 새로운 법안에 대한 보이콧을 지지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가장 강력한 지지자들은 학부모 교육권 법안에 가장 반대하며 새로운 법에 대한 플로리다 보이콧을 지지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바이든의 대통령 직무 수행을 강력히 찬성하는 유권자 중 53%는 플로리다와 같은 법에 반대하며 73%는 플로리다 불매운동에 찬성한다. 반면 바이든을 강하게 반대하는 유권자 중 80%는 플로리다와 비슷한 법안을 지지하고 76%는 플로리다 보이콧을 반대했다.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부모들이 논란이 많은 공립학교에서의 교육에 대해 걱정하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가짜" 문제라는 주장을 거부한다. 많은 부모들은 학교와 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책들, 특히 성과 인종 문제에 대한 진보적인 믿음을 일깨우는 책들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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