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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넬 “FBI, 트럼프-러시아 유착 수사서 범죄 확실”
기사입력: 2022-03-17 20:43: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러시아 유착설의 실체를 파헤친 릭 그레넬(Ric Grenell)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대행은 저스트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가 본 증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수사하면서 FBI가 범죄를 저질렀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했다. 그레넬은 팟캐스트 "존 솔로몬 리포츠"(John Solomon Reports)에서 FBI 관계자들이 담합의 증거가 잘못됐거나 거짓이라는 것을 알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으며, 거짓말과 누락으로 외국 정보 감시 법원(Foreign Intelligence Surveillance Court)과 의회를 오도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치적 지명자와 FBI와 DOJ의 지도자들은 의도적으로 진실을 조작했다"면서 "중간 경영진에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과 얘기해 봤다. FBI 요원들과 얘기해보니, 이게 가짜라는 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그들은 이것이 가짜 러시아 공모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 정보가 FISA 법원, 언론, 그리고 다른 모든 곳에 전달되도록 허락했고, 그들은 또한 사람들이 그것을 조작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3년간의 수사 끝에 존 더럼(John Durham) 특별 검사는 케빈 클린스미스(Kevin Clinesmith)에 대해 FBI의 전 변호사가 법원에 제출하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는 혐의로 한 가지 유죄선고를 확보했다. 더럼은 또 클린턴 전 선거캠프 변호사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과 스틸 문서철의 전 정보원인 이고르 단첸코(Igor Danchenko)도 FBI 조사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했다. 두 사람 모두 무죄를 주장했고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그레넬은 화요일 "더럼이 기소할 범죄가 더 있다고 의심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네,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레넬은 수사 과정에서 FBI가 법을 위반했다는 증거를 봤느냐는 질문에 "확실히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레넬은 2019년 법무부 감찰국 보고서에 의해 처음 드러난 FBI의 부정행위는 정부와 언론기관이 미국인들의 신회를 저버리는 훨씬 광범위하고 성가신 트렌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법무부와 FBI의 정치적인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책임을 져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부의 권력을 조종하는 정치인들과 정치 지명자들에 대해 많이 듣는다"며 "하지만 민주당 행정부에서보다 더 걷잡을 수 없이 만연하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왜냐하면 미디어는 그들을 그냥 넘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레넬의 발언은 그의 후임자인 존 랫클리프(John Ratcliffe)의 행적을 자세히 보게 하는데, 그는 폭스뉴스에 더럼에게 1000건 이상의 서류를 전달했으며 더 많은 기소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랫클리프는 지난달 "그것 때문에 몇 건의 기소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그 조사를 시작할 적절한 술어가 없었다. 존 더럼은 이미 공개적으로 그렇게 말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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