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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우크라이나 돕기 원하지만 영주원은 글쎄..”
라스무센: 76% 우크라 난민 환영…10만 이상 영주권 지지율은 25%
기사입력: 2022-03-18 20:53: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라스무센 리포트의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고 싶어하지만, 이들에게 영주권을 주는 것에 대해선 지지율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양면적인 여론조사는 미국인들이 낯선 외국 사람들을 돕고자하는 데에는 관대하지만, 상충되는 욕망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얼마나 애쓰는지를 집중 조명하고 있다고 BreitBart는 보도했다. 이러한 균형은 대량 이민, 일자리 아웃소싱, 그리고 진보적 미디어 및 비즈니스 엘리트들의 친이주 외국인사랑으로 인해 훨씬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BreitBart는 덧붙였다.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의 45%가 미국이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두 팔을 벌려 환영할 것"이라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답했고, 31%는 "어느 정도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19%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질문이 바이든의 정책에 동의하느냐고 물음으로써 찬성 답변을 제한하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지적을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들은 또 다른 질문에서 이중적인 미국인들의 심리를 고스라니 내보였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난민에 대한 환영은 미국인들이 아마도 일자리, 집, 대학 및 기타 자원을 놓고 경쟁하기 위해 난민들을 미국에 머물게 해야 하는지 질문을 받았을 때 원칙적으로 많은 지지를 잃는다. 1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들이 "미국 영주권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에 유권자의 25%만이 찬성한다고 답했고, 44%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5~10만 명에게 영주권을 주자는 데에는 11%만이 찬성했다. 1~5만명이 머물게 하자는데 대해서는 16%, 1만명 이하로 하자는 데에는 17%가 선택했다. 이 여론조사는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3월 13~14일 전화 및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표준 오차 범위는 신뢰수준 95%에서 ±3%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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