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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유류세 유예 법안 서명
기사입력: 2022-03-19 09:58: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휘발유 가격을 낮추기 위해 5월 말까지 주 유류세 징수를 일시 중단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WSB-TV가 보도했다. 주 의회는 지난 목요일(17일)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조지아주의 유류세는 갤런당 29센트다. 4주 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캘리포니아와 미국 주변의 휘발유 가격이 급등했다. 11Alive에 따르면 월요일(14일)의 조지아주 평균 개스값은 1주일 전보다 32센트, 지난달보다 96센트, 작년 이맘때보다 1.61달러 올랐다. AAA의 대변인인 몬트레이 웨이터스(Montrae Waiters)는 "조지아인들은 휘발유에 이전보다 더 많은 돈을 지불하고 있다"며 "펌프 소비를 줄일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AAA에 따르면, 토요일(19일) 현재 주 평균 개스값은 4.188달러로, 하루 전 4.220달러, 1주일 전 4.292달러에 비해 소폭 줄어든 상태다. 국제유가가 하락한 부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1년전 2.745달러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상태다. 연방 의회 의원들은 기름값을 낮추기 위해 갤런당 18센트의 연방 개스세를 일시적으로 면제해 줄 것을 제안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석유회사 담합과 코로나19와 함께 개스값 급증의 원인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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