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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상원, 중간선거 앞두고 헌터 바이든에 집중
기사입력: 2022-03-21 20:10: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올 11월 공화당이 상원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공화당원들은 이미 자신들이 소환장 권한을 가진 영향력있는 위원회를 이끌게 될 경우 그들이 무엇에 집중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뉴스맥스가 20일(일) 보도했다. 론 존슨(Ron Johnson,공화·위스콘신) 상원의원은 더힐(TheHill)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것"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것은 나체주의(nudist) 식민지에 있는 모기와 같다. 이것은 목표물이 풍부한 환경"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그 모기가 될 것"이라며 "어떤 타겟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모두 즙이 많을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것이 헌터 바이든이든 아니든, 그의 노트북, 국경, 앤서니 파우치 박사, 코로나바이러스 관료들, 아프가니스탄, 또는 그 군부 등 공화당은 민주당과 바이든 정부를 수세에 몰아넣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존슨은 임기 제한으로 전체 위원회 위원장을 다시 맡는 것은 어렵겠지만, 국토안보위원회 조사 소위원회 상설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사람들은 파우치 박사와 코로나바이러스에 명확한 초점을 두고 있는 랜드 폴(Rand Paul,공화·캔터키) 상원의원을 좋아한다. 조시 홀리(Josh Hawley,공화·미주리) 상원의원은 지독했던 아프가니스탄의 철수와 군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나 "가장 투명하게"하겠다고 약속한 바이든과 행정부는 특히 "지옥에서 온 노트북"에 관한 한 의회의 밝은 조명과 미세한 현미경 아래 놓이게 될 것이라고 뉴스맥스는 지목했다. 클라우디아 테니(Claudia Tenney,공화·뉴욕) 하원의원은 뉴욕포스트에 "자유주의 언론이 현재 사실이라고 인정한 이야기에 대한 빅테크의 검열은 공화당 하원 다수당이 내년에 빅테크의 검열을 억제하기 위해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증명한다"면서 "그들의 행동과 그것이 민주적 절차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포함한 모든 선택지가 논의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폴 상원의원은 이미 주변으로부터 파우치의 책임을 묻는 데 열을 올렸지만, 그는 상원 보건, 교육, 노동 및 연금 위원회의 의장이 될 전망이다. 존슨 상원의원은 더힐과의 인터뷰에서 "연방 보건기관에서 일어난 일에 관해 우리가 탐구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기관들에서의 투명성 부족"이라며 "합법적인 의회의 감독에 따르려는 그들의 의지의 부족이다. 내 말은 그것이 바로 그곳의 수사는 의회가 더 이상 합법적인 감독을 할 수 없는 이유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화당 전국위원회 위원장인 론나 맥대니얼(Ronna McDaniel)은 토요일(19일) 트위터에 "빅테크는 코로나의 기원에 대한 의문들을 검열했다. 그들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있는 이야기를 검열했다. 그들은 그들의 플랫폼에서 보수주의자들을 제거했지만, 이란과 러시아 선전선동가들은 제거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하고, "다음은 무엇인가? 우리는 책임감이 필요하다!"라며 빅테크에 책임을 묻는 글을 올렸다. 릭 그레넬(Ric Grenell) 전 국가정보국 국장대행은 트위터와 뉴스맥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바이든 노트북에 대해 증거도 없이 "러시아의 허위 정보"라고 주장한 정보당국 관계자들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니콜 말리오타키스(Nicole Malliotakis,공화·뉴욕) 하원의원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슬프다. 우리는 모두 러시아와 다른 전체주의 국가들에서 허위 정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우리가 바로 이 곳에서 그것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은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과거 공화당이 다수당이었을 때 위원장을 맡았던 상원 법사위원회의 거물급 인사 될 것으로 보인다. 크루즈 의원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기본적인 책임은 바이든 일가의 부패에 대한 '러시아 오보'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해고해야 한다"며 "특히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무모하고 근거없는 러시아 음모론을 밀어붙여 케이블 뉴스의 톱으로 올라간 전직 정보 당국자들을 포함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실을 검열하는데 참여한 빅테크 리더는 의회와 미국 국민에게 선서한 증언에서 답변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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