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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선관위, 소환장 승인…투표용지 수집 조사
기사입력: 2022-03-21 20:49: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선거관리위원회는 제3당의 좌익 운동가들이 2020년 선거에서 수천 명의 부재자 투표를 불법적으로 수집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그에 따른 결선투표를 통해 증거와 증언을 확보하기 위해 소환장을 승인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1월 투표용지 수집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발표한 것으로, 조사를 돕기 위해 소환장을 요청했던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에게 큰 승리였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그 소환장은 라펜스퍼거의 팀에게 선거청렴단체에 선거운동가들이 배달할 때마다 투표용지당 10달러씩 받았다는 대규모 선거운동에 참여했다고 주장한 내부고발자에 대한 증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조지아주법은 직계 친족의 경우를 제외하고 제3자가 부재자 투표용지를 수집, 수거 또는 배달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새로운 의장을 결정하지 못함에 따라 소환장에 대한 투표가 몇 주 지연됐으나, 지난주 회의에서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매튜 매시번(Matthew Mashburn) 의원을 회장 권한대행으로 선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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