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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헌터 바이든 노트북 정조준…증거 보존 경고
기사입력: 2022-03-23 20:46: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럴 아이사(Darrell Issa,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어제(22일) 존 솔로몬 리포트 팟캐스트에 출연해 공화당 의원들이 트위터, 페이스북, 뉴욕타임즈, 그리고 수십 명의 전직 정보당국자들에게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과 사업 거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보도를 억압하거나 신빙성을 떨어뜨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증거를 보존해 달라고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사 의원은 "보전 서한은 올해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할 경우 소환장을 발부하고, 이 문제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공화당이 과반 의석을 탈환할 경우 하원 감독개혁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사 의원은 헌터 바이든의 이야기를 무마하기 위한 담합 가능성에 대한 조사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아이사 의원은 "내가 견딜 수 없는 것은 1801년에 이 나라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신문사 중 하나인 뉴욕포스트가 믿을 만한 증거를 제시했을 때, 그들이 어떻게 그것을 얻었는지, 그들의 출처가 무엇이었는지를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에 숨겨진 출처는 없었다. 그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의해서 분만 아니라 뉴욕타임즈, 공영방송, 인터넷상의 모든 사람들에 의해 폐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그들은 정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가진 50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것이 잘못된 정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면서 폐쇄됐다"면서 "그것은 기념비적인 규모의 음모"라고 말했다. 아이사는 이러한 "결집"에 관여한 사람들 중 일부는 수동적인 참여자였지만, 다른 사람들은 노력을 조정하고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것이 바로 우리가 증거 보존을 요청하는 이유"라며 "그리고 우리가 다시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면, 하원이 과반수로 복귀할 것이라는 예상에 따라, 이것은 행해져야 할 조사다. 왜냐하면 수정헌법 제1조를 폐쇄하는 것은 이제 뉴미디어의 패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오래된 미디어의 패턴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즈보다 오래된 것도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2020년 10월 뉴욕포스트가 폭로한 헌버 바이든의 노트북에서 나온 이메일 중에는, 그가 부패 의혹으로 얽혀있던 우크라이나 관리들에게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부리스마의 조사를 중단하라고 압력을 넣기 1년도 채 되기 전에 그의 아버지인 조 바이든 당시 부통령을 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 부리스마의 최고 경영자에게 소개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이메일에는 경영진이 부리스마 이사회 멤버로서 월 8만달러 이상을 받은 헌터에게 회사를 대신해 "당신의 영향력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조언을 요구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조 바이든도 헌터 바이든도 이 이야기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지만, 대신 질문을 피했다. 당시 폴리티코는 바이든의 2020년 대선 캠페인에 대해 "그래도 이 이야기가 발표된 직후 앤디 스톤(Andy Stone) 페이스북 정책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소셜미디어 대기업이 "우리 플랫폼에서의 배포를 줄이고 있다"고 자랑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오보의 확산을 줄이기 위해" 제3자 팩트 체커에 의해 그 기사가 면밀히 조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톤은 이전에 바바라 박서(Barbara Boxer,민주) 전 상원의원과 민주당 의회 선거운동 위원회(DCCC)에서 일한 바 있다. 트위터는 페이스북의 선례를 따라 빠르게 사용자들이 글을 올리거나 글을 읽는 것을 막았다. 이 회사는 기사에 포함된 자료의 출처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보도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포스트의 주요 트위터 계정까지 잠갔다. 타임즈 등 주요 주류 언론들은 헌터 바이든의 이야기를 무시하거나 진위 여부를 의심했다. 존 브레넌(John Brennan) 전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제임스 클래퍼(James Clapper) 전 국가정보국(DNI) 국장 등 전직 정보 당국자 51명은 이 보도가 러시아의 허위 정보라며 일축하는 공개 서한에 서명했다. 이 노트북은 "러시아 정보 운영의 전형적인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그들은 썼다. 정보 전문가들은 노트북에 있는 이메일만 의심스럽다며 자신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 노트북은 현재 FBI에 구금되어 있으며 저스트 더 뉴스에 의해 검토됐으며 진품으로 간주되고 있다. 소수의 미디어만이 2020년 이후 노트북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있다. 대부분의 언론은 노트북이 러시아의 허위 정보가 아닌 진품임을 서서히 인정했다. 지난해 폴리티코 기자는 이 자료가 진짜라고 밝혔고, 지난주 뉴욕타임즈는 노트북에서 보낸 이메일을 "인증했다"고 전했다. 아이사 의원은 "누가 (이야기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는가?" 물었다. 그는 "그 사람은 누구에게 말하고 있나? 문자나 뭐 그런 거였나? 왜냐하면, - 난 이 단어를 사용하기가 싫지만, 그것이 처음 사용됐을 때부터 거짓이었기 때문에 - '최고 수준의 담합'이 빅테크와 언론, 전직 정부 관료들 사이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비판론자들은 뉴욕포스트의 첫 번재 기사가 대선 전날에 나왔고 조 바이든을 나쁘게 보이게 만들었기 때문에 보도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아이사는 화요일 증거보전 서한을 누구에게 보낼 것이냐는 질문에 트위터, 페이스북, 뉴욕타임즈, 그리고 정보 관료들 서한에 있는 51명의 모든 이름, 더 많이 있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아이사 의원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이야기는 수정헌법 제1조가 공격을 받고 있는 사례라고 주장하며 이 문제를 언론의 자유 중 하나로 규정했다. 그는 "수정헌법 제1조는 우리의 민주주의를 보호하는 것"이라며 "지금 언론 자유에 대한 공격이 있다. 대학 캠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의견과 좌우를 막론하고 주요 신문의 지면을 장식했던 의견들이 우리가 가질 수 없다면 다른 모든 것들은 역사 연보에 떠내려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사는 잠재적인 조사의 궁극적인 목적은 언론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고, 수정헌법 제1조를 훼손한 것에 대해 빅테크의 책임을 묻는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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