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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실배니아 주 대법원, 도미니언 투표기 감사 저지
기사입력: 2022-03-24 20:51: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이니아 주 대법원이 풀튼카운티의 도미니언 투표 기계에 대한 감사에 개입해 중단시켰다. 대법원은 주 의회가 주의 선거과정을 감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 상원이 주의 투표기계를 감사하는 것을 금지했다. 지역언론 모닝콜(MorningCall)에 따르면, 도미니언 보팅 시스템스는 펜실베이니아주 대법원에서 2020년 펜실베이니아주 선거에 대한 공화당 의원들의 조사의 일환으로 투표기기에 대한 모든 검사를 특정 자격증을 가진 연구소가 수행하라는 판결을 받아내 승소했다. 민주당이 다수인 주 대법원은 월요일(21일) 지난 1월 하급 주 법원의 판결을 5대 2로 뒤집었다. 재판부는 2020년 선거에서 공화당의 풀턴 카운티가 주로 사용한 기기의 검사와 관련된 광범위한 소송에 도미니언이 개입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도미니언의 법정 소송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정선거 주장에 영감을 받아 펜실베이니아에서 공화당 사업을 추진한 문어발 중 하나라고 모닝콜은 보도했다. 이날 판결은 연방정부가 승인한 투표 시스템 연구소나 연방 국토안보부 사이버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이 사용하는 국립 실험실에서 장비를 검사해달라는 도미니언의 요청을 부활시켰다. 이는 공화당 의원들이 2020년 풀턴 카운티가 사용한 '디지털 데이터'를 도미니언 선거용 컴퓨터와 하드웨어에서 다운로드하기 위해 자신들이 선택한 계약자를 이용하기 위해 법정 투쟁을 벌이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하지만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작년 기준으로, EAC(Election Assistance Commission) 기간으로 인정받은 계약자는 없다고 지적했다. EAC에 대해 수년 동안 예측 가능한 의견을 제시해 온 두 회사는 인증이 만료되어 갱신되지 않았기 때문에 승인받지 않은 셈이다. 애리조나주에서 마리코파 카운티가 EAC가 승인한 기업만이 감사를 수행하기를 원한다고 주장했을 때에도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이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이 매체는 당시 인가받은 회사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가 나온 당일 EAC는 두 회사의 자격증을 갱신했다는 의심스러운 발표를 내놓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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