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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더 나은 재건’ 법안 개정판 공개
기사입력: 2022-03-25 20:07:1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이 제한적인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 법안을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악시오스가 오늘(25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만친 의원은 월요일 비공개 만찬에서 기후 운동가들과 에너지 임원들에게, "기후변화, 처방약값, 적자 감축으로 좁혀서 다루는 법안을 지지하겠다고 발언했다. 만친 의원의 언론국장인 샘 러니언(Sam Runyon)은 "만친 의원은 항상 나라를 발전시키기 위한 최선의 방법에 대한 논의에 기꺼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어 "그는 우리나라의 재정 상태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조세제도에 대한 공정성을 회복하고 국가채무를 상환함으로써 인플레이션에 대처하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는 우리가 에너지 자립을 지키면서 동시에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면서 "그는 우리가 일하는 미국인들을 위해 처방약 비용을 낮출 수 있고, 반드시 낮춰야 한다고 계속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악시오스는 만친의 발언은 그가 다른 상원의원들과의 대화에서 한 발언과 일치한다고 지적했다. 이 회담 동안 그는 기후에 대한 약 5천억 달러와 새로운 세수 1조 달러를 포함한 협상에 대해 논의했다. 이달 초, 더힐(The Hill)은 만친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더 나은 재건'에 대해 극적으로 축소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바이든이 연두교서에서 만친을 협상 테이블로 복귀시키기 위한 마지막 노력으로 그의 계획을 소생시키려 한 후 나왔다. 만친은 백악관 관리들과의 비공식 대화에 대해 "제안은 없고 대화만 있을 뿐"이라며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말이 되는 일이다. 우리가 민주당원으로서 모두 동의한 것은 2017년 감세안이 부당하게 가중됐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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