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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테드 버드 위해 노스캐롤라이나 집회 연다
기사입력: 2022-03-25 20:10: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4월 초에 공화당 연방상원 경선에 출마한 테드 버드(Ted Budd) 연방하원의원을 위해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늘 발표된 이번 집회에는 트럼프가 지지하는 2022년 후보들이 대거 등장한다. 버드는 약 1년 전 경선에 참여했고, 지난 여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지만, 그의 여론조사 수치는 은퇴하는 리처드 버(Richard Burr,공화·노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을 대체하기 위한 경쟁에서 여전히 지지부진한 상태다. 이번 경선에는 팻 맥크로리(Pat McCrory) 전 주지사와 마크 워커(Mark Walker) 전 하원의원도 출마했다. 뉴스맥스에 따르면, 지난해 말 트럼프는 워커를 설득해 상원 출마를 포기하고 대신 하원의원에 출마시키려 했지만, 워커는 트럼프의 뜻을 거스르고 계속 경선에 임하고 있다. 워커와 버드 둘 다 현재 맥크로리에 뒤지고 있다. 2월 레밍턴 리서치 그룹의 여론조사에서 맥크로리는 35%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버드가 24%, 워커가 17%로 나타났다. 트럼프는 내일(토) 조지아주에서도 자신이 지지선언한 데이빗 퍼듀를 위한 집회를 개최한다. 조지아 주지사 선거 공화당 경선에서도 트럼프의 지지를 받는 퍼듀는 브라이언 켐프 현 주지사에게 여론조사에서 10%포인트 정도 뒤쳐져 있는 상태다. 앞서 주지사 선거에 일찌감치 출마했던 버논 존스(Vernon Jones)는 트럼프의 조언을 받아들여 주지사 경선에서 하차해 연방하원에 출마한 상태다. 하지만 존스의 지지층이 퍼듀에게도 옮겨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퍼듀 선거캠프측은 부담을 갖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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