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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군들에 우크라이나 파병 암시하는 발언
기사입력: 2022-03-25 20:11: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 일행은 오늘(25일) 유럽에 파병나가 있는 미국 군인들에게 우크라이나로 파병될 것처럼 말했다가 파문이 일자 급히 진화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ABC뉴스는 바이든이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파병되지 않을 것이라고 여러 차례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미군이 우크라이나에 들어갈 것처럼 말해 눈썹을 치켜올리게 했다고 전했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사람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근성이 있고, 그들은 배짱이 두둑하며 나는 여러분이 그걸 지켜보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여러분이 그곳에 가면 보게 될 것이다. 여러분 중 일부는 그곳에 다녀왔다. 여러분은 보게 될 거다, 여성들, 젊은이들이 망할 탱크 앞에 그 가운데 서서, 난 떠나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서 많은 영감을 얻는다."라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미군 배치에 대한 그의 입장이 변하지 않았다는 성명을 발표해, 대통령이 저지른 오해의 문제를 서둘러 덮어야 했다고 데일리와이어가 지적했다. 행정부는 "대통령은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미군을 파견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며 "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은 미군에게 독재자세력에 맞서 세대간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이 종사하는 것은 당신이 우크라이나의 사람들의 고통과 고통을 완화 할 수 있는지 여부보다 훨씬 더. 우리는 새로운 단계, 당신의 세대에 있다, 우리는 변곡점에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러분은 민주주의와 독재자 사이의 싸움의 한가운데에있다"고 덧붙였다. 바이든은 나토 동부에 1만2천명의 병력을 추가로 배치하도록 지시하는 것은 문제없다고 말했으며, 유럽에는 10만명의 미군이 병력을 증강하기 위해 주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부대가 하고 있는 일이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중대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거듭 감사했다. 그는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돕기 위한 것뿐만이 아니다. 여러분이 하고 있는 일은 유럽의 자신감을 회복시키기 위한 것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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