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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개츠: 헌터 노트북 감춰주려한 정보관료들 정조준
기사입력: 2022-03-29 20:24:4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맷 개츠(Matt Gaetz,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있는 내용이 러시아 허위 정보라는 공동서한에 이름을 올린 수십 명의 전직 정보당국 관리들에 대한 보안 허가를 영구 취소하는 결의안, 일명 "늑대를 울린 스파이 결의안"(Spook Who Cried Wolf Resolution)을 오늘(29일) 상정할 예정이다. 대통령 선거를 며칠 앞둔 2020년 10월, 51명의 전직 정보 당국자들이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이 "러시아 정보 운영의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선언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헌터 바이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로, 그의 아버지가 부통령이었을 때 그의 해외 사업 거래는 선거 기간 동안 관심사였고 지금도 그렇다. 서한에 서명했던 것과 거의 동시에 트위터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대한 자세한 기사를 공유하기 위해 뉴욕포스트의 계정을 일시적으로 차단했다. 트위터는 나중에 이 폐쇄는 실수이며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말했다. 개츠 의원은 51명의 서한 서명자 모두가 이 서한의 내용을 계속 고수하고 있다고 말한다.이 서한은 바이든 선거캠페인에 의해 사실로 선전되고 주류 언론에 의해 널리 유포되어 노트북 폭로의 정당성을 훼손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서한은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인 루디 줄리아니가 뉴욕포스트에 제공한 이메일이 진품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며 "우리의 경험상 부분적으로는 러시아 정부가 이번 사건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서한은 "만약 우리가 맞다면 러시아가 이번 선거에서 미국인들이 투표하는 방식에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다"며 "우리는 미국인들이 이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개츠의 결의안은 댄 비숍(Dan Bishop,공화·노스캐롤라이나), 루이 고머트(Louie Gohmert,공화·텍사스), 마조리 테일러 그린(Marjorie Taylor Greene,공화·조지아), 토마스 매시(Thomas Massie,공화·켄터키), 앤디 빅스(Andy Biggs,공화·애리조나), 폴 고사르(Paul Gosar,공화·애리조나) 등 동료 의원들에 의해 공동 발의됐다. 이 서한은 제임스 클래퍼(James Clapper) 전 국가정보국장, 리언 패네타(Leon Panetta) 전 국방장관, 존 브레넌(John Brennan) 전 CIA 국장과 같은 서명자들의 향후 민감한 미국 정보 접근권을 박탈하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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