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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군에 폴란드에서 우크라 전투원 훈련 제안
기사입력: 2022-03-29 20:46: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28일) "미군은 폴란드 주둔 우크라이나군을 훈련시켜 러시아인과 싸우고 죽이게 하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드능ㄴ 지난주 동유럽을 방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 속에서 미군 주둔지를 둘러보고 유럽연합과 나토 고위 관리들을 만났다. 바이든은 러시아가 나토 동맹국을 공격하지 않는 한, 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생화학 핵무기 사용을 명령하지 않는 한 미국이 직접 전쟁에 개입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은 미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전투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티코는 "그것은 바이든이 월요일에 말한 것이 아니다. 바이든은 이날 백악관의 새 예산 요구와 관련한 발언을 한 뒤 폴란드에서 82공수부대를 만났을 때 한 발언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미군이 우크라이나로 갈 것임을 시사했다. 바이든은 그 뜻을 부인하며 '우리는 폴란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대를 훈련시키는 것을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라고 보도했다. 바이든은 "폴란드에 있는 우크라이나 군대와 함께 있고 대화하는 것을 언급하고 있었다"고 재차 압박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후, 행정부 관리들은 지난 며칠 동안 반복된 대통령의 언급을 철회했다. 백악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대한 바이든의 발언을 지난주 최소 4차례에 걸쳐 해명했다. 토드 울터스(Todd Wolters) 나토군 최고연합사령관 겸 미 유럽군 사령관은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미군이 우크라이나 전투병 훈련을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우리가 현재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훈련하는 과정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그곳에는 조언을 받고 있는 연락책들이 있는데, 그것은 훈련에 관해 당신이 언급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라고 말했다.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폴리티코에 "폴란드에는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미군과 정기적으로 교류하고 있다"며 "그것이 대통령이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은 월요일 밤 바이든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한" 발언에 대해 비난했는데, 바이든은 계속해서 그의 발언을 철회하는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만들었다. 크루즈는 폭스뉴스의 해니티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의 잇따른 실수들을 지켜보는 것은 48시간 동안 5번이나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나는 미국 대통령이 모든 것을 그렇게 엉망으로 만든 것을 본 적이 없다"면서 "정권교체를 요구하는 것, 그걸 다시 불러내는 것, 미국이 화학무기를 발사할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 82 공수부대를 우크라이나로 보낼 것이라고 암시하는 것 등"이라고 말했다. 크루즈는 이어 "그는 제재 위협이 바로 그가 노드스트림2에 대한 제재를 포기한 이유라고 몇 달 동안 논의해 왔지만 제재는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며 "쇼 시작 직후에 당신이 연기한 부분에 다섯 번째 실수가 있다고 말해야겠다"면서 "바이든은 이 모든 것을 설명하려 할 때 '글쎄, 미국인들이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 군대를 훈련시키고 있었다는 설명이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그런 경우라면-모르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확실히 기밀이고 그가 국영 TV에서 기밀을 설명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면서 "이것은 마치 대통령이 된 마구(Magoo) 씨와 같다. 그는 매번 한 가지 일을 설명할 때마다 점점 더 악화되고, 우리는 서로에게 핵무기를 겨누고 있다. 이런 대통령의 나약함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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