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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21개주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화 소송 주도
기사입력: 2022-03-29 20:48: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총 21개 주가 항공 여행 및 기타 대중교통 수단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의무화한 연방정부의 규정을 저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바이든 행정부와 질병통제예방센터를 상대로 오늘(29일)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은 공항, 버스, 기차, 교통 허브, 심지어 Uber나 Lift와 같은 승차 공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1년 2월에 시행된 교통 마스크 의무에 대한 또 다른 법적 도전이다. 바이든 행정부가 승인한 현재의 마스크 의무화 명령은 4월 18일에 만료될 예정이다. 화요일(29일),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와 애슐리 무디(Ashley Moody) 주 법무장관은 언론과 소송의 개요를 논의했다. 이번 소송에 참여하는 주는 다음과 같다: 앨라배마, 알래스카, 애리조나, 아칸소, 조지아, 아이다호, 인디애나, 캔자스,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미주리, 몬태나, 네브래스카,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사우스캐롤라이나, 유타,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드샌티스는 "여러분은 방금 연장된 연방 규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여전히 사람들이 비행기에서 마스크를 쓰도록 강요하고 있다"면서 "이것은 어떤 과학에도 기반을 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드샌티스는 위선의 한 예를 들며 어떻게 한 명의 가상 비행기 승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2시간 비행 내내 땅콩을 천천히 먹을 수 있는지를 전했다. 하지만, 아마도 한 두 좌석 위에 앉아 있는 다른 승객은, 만약 그들이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비행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하는 연방 의무를 지게 될 것이다. 드샌티스는 최근 항공편이나 터미널 게이트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싸움이 마스크와 관련이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이 연방정부의 명령으로 인해 "항공사들이 이를 단속해야 하는 상황으로 변했다"고 말한다. "많은 제멋대로의 승객 상황" 말이다. 드샌티스는 플로리다가 2020년 3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 관광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주들은 만약 그들이 연방 마스크 명령이 없다면 훨씬 더 많은 관광 성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드산티스는 "우리는 사람들이 그들의 삶을 살도록 해야 한다"며 "만약 그들이 두 시간 동안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비행을 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이 항공사의 마스크 명령을 "연방권력의 범위를 완전히 벗어난 명령"이라고 규정했다. 무디스는 "이번 소송은 바이든 행정부의 또 다른 불법 권력 장악을 다시 밀어붙이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플로리다는 의회나 상원을 통과하지 못한 연방정부의 명령들에 대한 이전의 법적 문제들로 성공을 거두고 있다. 2021년 7월, 캘리포니아 주는 크루즈 라인 산업의 장기 폐쇄를 강요하려는 연방 정부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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