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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9개 주 선관위원들 사이버 공격의 타겟 돼
기사입력: 2022-03-29 20:49: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FBI는 2021년 10월 이후 최소 9개 주의 선거관리자들이 로그인 자격증 도용에 사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 링크가 포함된 "인보이스로 가장된 피싱 이메일"을 받았다고 경고했다. FBI는 성명에서 "만약 성공한다면, 이 활동은 사이버 행위자들이 피해자의 시스템에 탐지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한다"며 "이러한 이메일은 유사한 첨부 파일을 공유했고, 손상된 이메일 주소를 사용했으며, 가까운 시간에 전송됐다. 이는 미국 선거 관리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의 노력을 암시한다."라고 말했다. "FBI는 사이버 행위자들이 2022년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피싱 캠페인으로 미국 선거 관리들을 계속 공격하거나 더 많이 공격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선거 인프라스트럭처(공식 이메일 계정 포함)의 프로 액티브한 감시와 FBI와 그 주, 지역, 지역 및 부족 파트너 간의 이러한 유형의 활동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격 증명 수집 및 침해 사례를 줄이고, 위협 요소가 요구하는 잠재적 대상과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다. 위협 행위자를 특정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관은 2021년 10월 5일 신원 미상의 해커들이 피싱 이메일로 9개 주의 선거 관리들과 전미 국무장관협회 대표들을 노렸다고 밝힌 바 있다. FBI는 성명에서 "이들 이메일은 "Invoice Inquiry.pdf"라는 제목의 같은 첨부파일을 가진 적어도 두 개의 이메일 주소에서 발신됐다"며 "피싱 이메일을 보내는 이메일 주소 중 하나가 미국 정부 관리의 이메일 계정이 손상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2021년 10월 18일 사이버 행위자들은 미국 기업에서 온 것으로 알려진 두 개의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카운티 선거 직원들에게 피싱 이메일을 보냈다"며 "두 이메일 모두 인보이스에 관한 Microsoft Word 문서 첨부 파일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는 확인되지 않은 온라인 자격 증명 수집 웹 사이트로 리디렉션됐다."고 밝혔다. FBI는 피싱 공격을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권장 사항을 발표했다. * 피싱 공격을 인식하는 방법을 작업자에게 교육한다. * 종업원이 의심스러운 이메일을 IT부문에 송신하기 위한 프로토콜을 작성한다. * 강력한 스팸 필터를 활성화하여 공격을 방지한다. * 모든 운영 체제를 최신 상태로 유지한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됨에 따라 중요한 인프라 목표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는 "진화하는 정보" 때문에 미국 기업들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의 최고 사이버 보안 보좌관 앤 뉴버거(Anne Neuberger)는 지난주 백악관 기자 브리핑에서 러시아 해커들이 악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알려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부 핵심 인프라 단체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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