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클린턴 선거조사관: 바이든 여론조사 ‘끔찍한 상황’
기사입력: 2022-03-30 20:43: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전직 클린턴의 여론조사관이 오늘(30일) 바이든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론조사에서 "끔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탠웰(Stagwell Inc)의 마크 펜(Mark Penn) 회장 겸 CEO는 폭스뉴스의 "아메리카 뉴스룸"(America’s Newsroom)에서 "사람들은 일부 능력에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 여론조사에서 총괄적인 경선은 공화당이 6포인트 차이로 앞섰다."면서 "이는 대통령이 돌아서야 하는 끔직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펜 회장은 사회자 다나 페리노(Dana Perino)에게 바이든이 미국에서 진행 중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회전축을 만들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높은 세금과 큰 지출예산을 밀어붙인다면, 그 여론조사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것은 그들이 미리 알 수 있는 기회이며, 그들은 유권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보통 때는 할 수 있는 변화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직무 지지율은 40%로 떨어졌다. 이는 이 여런조사가 실시해 얻은 가장 낮은 지지율이라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NBC뉴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의 지지율은 40%로 1월 43%보다 낮아진 반면, 반대 유권자는 55%로 1%포인트 늘어났다. 바이든의 경제등급도 5포인트 하락해 33%만이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이뤄낸 성과를 지지한다고 답했고, 38%는 2월 7.9%를 기록한 인플레이션 상승에 대해 대통령을 탓했다. 켈리앤 콘웨이(Kellyanne Conway) 전 트럼프 수석고문은 이번 여론조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항로 수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매우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제를 회복시키고 개스값을 낮출 수 있는 바이든의 대통령으로서의 능력에 대한 신회의 침식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이 매우 분명하다"면서 "빌 클린턴 대통령, 심지어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첫 중간선거에서 큰 손실을 본 것과 달리, 이번 백악관은 이 같은 방침을 수정할 수 없는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다. 콘웨이는 미국인들이 미국의 문제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바이든을 비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