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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부정선거 주에서 25만5천표 추가로 챙겨
기사입력: 2022-03-30 20:49: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대통령이 2020년 선거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지역에서 수십만 표를 얻었는데, 부정투표에 관한 학술 연구에 따르면 투표 기준을 완화하려는 노력이 선거 해악의 새로운 기회를 만들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연구의 배후에 있는 존 R. 로트 주니어(John R. Lott Jr.)는 지난 두 번의 대통령 선거 동안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을 공화당이 우세한 지역과 비교해 분석한 결과, 특히 2020년에 부정선거가 보고됐던 곳들을 조사했다. 6개의 부동주를 살펴본 결과, 그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공화당 지역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투표율이 상승한 반면, 민주당원들은 부정선거가 제기된 지역을 제외하고 투표율이 하락했다. 이는 바이든이 예상한 것보다 많은 25만5천개의 "추가" 표를 차지했다고 로트는 말했다. 그의 보고서는 동료 평가 저널인 '퍼블릭초이스'(Public Choice)에 게재되도록 승인받았다. 로트는 "더 많은 민주당 카운티들이 부정 투표가 의심되는 카운티들을 제외하고 실제로 2020년에 투표율이 약간 낮았다"면서 "이들 카운티에서는 투표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변동주들 중 일부에서는 부정투표가 제기된 카운티들이 있었다"면서 "몇몇 스윙 주에서는 부정 투표 혐의가 없는 카운티도 있었다. 그러나 부정 투표가 제기된 곳에서는 투표율이 크게 증가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로트는 또 다른 방침을 취하면서, 하나는 공화당이 우세한 카운티 내이고 다른 하나는 부정 고발이 있었던 민주당 성향 카운티 내에서 서로 영향을 주는 특정 선거구를 살펴봤다. 그는 인근 선거구들의 직접 투표는 거의 비슷했지만, 민주당 선거구에서는 부재자 투표나 우편 투표가 민주당 쪽으로 기울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로트는 민주당 관할권에서만 부재자 투표율이 증가할 명확한 이유는 없다며, 이는 속임수(shenanigans)가 진행 중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로트 연구원은 "여러분은 길 건너편에 있는 매우 동질적이고, 서로 매우 비슷한 두 개의 작은 지역을 비교하고 있다. 부재자 투표에 대해 이 두 지역과 다른 점은 투표지가 개표된 곳이다."라고 말했다. 로트는 범죄예방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수년간 총기 및 범죄 논쟁의 주요 인물이었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말기 법무부 법무정책실에서 근무하며 선거조사를 처음 지휘했다. 그의 연구 결과는 2020년 선거의 결과와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2020년 수십 건의 부정선거 소송을 제기했지만, 판사들이 문제의 구체적인 증거가 없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공식 집계를 뒤집을 만큼 큰 불상사가 있었다는 증거가 없다며 대체로 기각했다. 2020년을 포함한 과거 선거에서 실제 특정 부정 투표 사례가 기소되었지만, 이는 별개의 사건이다. 투표권 옹호론자들은 적은 숫자가 사기가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말한다. 로트는 자신의 수치가 그러한 정서에 반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는 피해의 정도가 공식적으로 법정 앞에 가져온 몇 안 되는 사건들보다 훨씬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로트는 "언론에서는 부정 투표의 증거가 없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면서 "나는 그들이 가서 그것을 주장하는 것이 적어도 조금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ublic Choice의 편집자이자 유타 주립 대학의 교수인 윌리엄 F. 슈가르트 2세(William F. Shughart II)는 동료 평가 논문을 "도발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메일을 통해 "2020년 대선 후보들의 선거 결과 차이를 미국 일부 주(州)의 선거구 일치 표본에서 직접 투표와 우편 투표로 비교함으로써 우편 투표의 부정행위를 탐지할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알기로는 로트 박사는 가장 최근의 미국 대통령 선거를 선거구 차원에서 조사하고, 적어도 두 개의 주요 주(조지아와 펜실베이니아)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뒤받침하는 통계적 증거를 제시한 최초의 학자"라고 말했다. 슈가르트는 만약 이 연구 결과가 다른 학자들에 의해 확인된다면, 우편 투표용지 인증에 대한 향후 논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트는 2020년 말 인접 선거구 간의 차이점을 처음 꺼내 다른 학계와의 의견 대립을 촉발시켰다. 타임스의 2021년 논설에서 스탠포드 대학 교수 2명은 로트가 "불량한" 데이터에 의존한다고 주장했다. 로트는 이러한 우려를 수용하기 위해 자료를 수정했으며 초과 투표가 지속되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다른 분석가들은 로트가 사기를 이유로 주장한 카운티를 사용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그들은 트럼프 팀의 이기적인 주장을 차이를 평가하는 근거로 삼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로트는 카운티 경계로 구분된 선거구에 대한 데이터는 설득력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록 카운티 경게로 분리되더라고, 그 지역 사회들은 비슷할 것이며, 단시 거리로 분리될 뿐이며, 투표율이 카운티 전체에 걸쳐 있는 주요 주 및 전국 경선과 함께 몇 년 동안 달라져야 할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로트는 "2016년 데이터를 살펴보면 실제로 그렇다"면서 "당신이 관찰한 변화와 트럼프와 클린턴의 지지율 격차는 부재자 투표에서 당신이 보는 차이를 거의 설명해준다. 하지만 2020년에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조지아주에서는 민주당의 텃밭인 풀턴 카운티 선거구와 풀턴과 접경한 공화당이 많이 거주하는 카운티 4곳에서 두 선거 모두 치러졌다. 그러나 2020년 부재자 투표에서는 이상한 일이 벌어졌는데, 그 곳에서 민주당이 장악한 풀튼 카운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분이 "비정상적인 하락"이 있었다. 한 계산에 따르면 풀턴에서 트럼프의 표가 이례적으로 감소한 것은 1만1350표로 바이든이 조지아에서 승리한 1만2670표 차이에 거의 맞먹는다. 로트는 일반 투표는 지역 선거구에서 실시되며 부재자 투표는 중앙 사무소에서 실시된다고 말했다. 그곳은 2020년 풀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되어 여론조사 감시자들이 제거되는 등 장난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던 곳이기도 하다. 로트는, 펜실베이니아에서는, 민주당 카운티의 지방 관리들이 우편 투표용지를 잘못 사용한 유권자들을 찾아내, 자신들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임시 투표용지를 주는 등 임시 투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로트는 "이는 주법에 위배되는 행위이며, 공화당의 어떤 카운티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서 "알레게니(Allegheny)와 필라델피아 카운티에서는 아마 그것만으로 7000표를 얻었을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관계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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