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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공화당, 헌터 노트북 관련 빅테크 ‘압박’ 조사
기사입력: 2022-03-31 20:40: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 대한 새로운 보도가 나온 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하원 법사위 소속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이 이끄는 공화당원 10명은 트위터에 올린 서한에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와 파라그 아그라왈(Parag Agrawal) 트위터 CEO에게 편지를 보냈다. 두 편지 모두 바이든 노트북에 대해 보도한 뉴욕포스트의 2020년 기사를 인용했다. 저커버그에게 보낸 서한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2020년 선거를 얼마 앞두고 페이스북은 헌터 바이든이 아버지인 조 바이든 현 대통령의 지위와 영향력을 어떻게 개인적 이익을 위해 이용했는지를 상세히 기술한 뉴욕포스트의 폭발적인 기사를 바이든 대통령을 의식해 억압했다." "우리는 당시 Facebook에 수정헌법 제1조의 보호활동을 페이스북이 억압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보냈다. 페이스북은 우리의 편지를 무시했고, 그 후 몇 달 동안 그들의 행동에 대해 의미 있는 책임을 회피했다." "이제 뉴욕타임스조차 포스트 보도의 정확성을 확인한 가운데, 우리는 페이스북이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결정요인을 위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 관련 대중 담론을 방해하려는 행동을 조사하고 있다." 이 서한은 페이스북이 "선거를 앞두고 많은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주제를 다루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기사를 검열했다"고 밝혔다. 공화당은 포스트 기사가 발표된 직후 페이스북의 정책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페이스북이 "우리 플랫폼에서의 배포를 줄이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익명의 이사가 민주당에서 선출된 관료들의 전직 직원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포스트 기사를 유지하는 것이 "대선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다"고 했다. 서한은 "그 기사는 헌터 바이든이 부통령으로서 아버지의 영향력을 어떻게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활용했는지 상세히 기술했다"고 말했다. "그것은 페이스북이 의도적으로 미국 국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선거 관련 정보를 통제하기 위해 플랫폼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 서한은 바이든의 주요한 이익을 위해 그렇게 했다고 주장했다. "빅테크는 의도적으로 보수주의자들에게 문제를 만들고 있다." 공화당은 페이스북이 포스트 기사의 플랫폼 배포를 줄이기로 한 페이스북의 결정과 관련된 모든 문서와 커뮤니케이션을 넘겨주기를 원한다. 이 위원회의 공화당원들은 트위터에 보낸 비슷한 서한에서 이 플랫폼이 포스트 기사를 "억압"했다고 주장했다. 공화당원들은 "포스트 기사는 선거를 앞두고 많은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주제를 다뤘지만, 트위터는 여전히 그것을 검열했다"고 말했다. 서한은 "트위터는 2020년 선거 직전에 미국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 선거 관련 정보를 통제하기 위해 고의적이고 고의적으로 플랫폼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트위터는 당시 바이든 부통령의 주된 이익을 위해 그렇게 한 것으로 보인다."고 쓰여있다. "이 무책임한 행동에는 철저한 조사가 필요합니다.그러면 빅테크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저지하기 위해 정보의 자유로운 흐름에 대해 빅테크가 어떻게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서한은 트위터에 "뉴욕 포스트 기사 배포를 줄이겠다"는 트위터의 결정에 관한 모든 문서와 커뮤니케이션을 요청했다. 이 서한은 워싱턴포스트가 자체 전문가들이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에서 특정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확인하면서 나왔다. 확인된 이메일의 일부는 헌터 바이든이 중국 에너지 재벌 CEFC 차이나 에너지와 맺은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스트는 또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에너지회사 부리스마와 협력한 것으로 확인된 이메일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뉴욕포스트는 수요일 보도에서 2020년 10월에 "바이든 일가의 고향인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있는 수리점 주인이 2019년 4월 놓고 간 뒤 회수되지 않았다고 말한 파손된 맥북 프로 노트북의 하드 드라이브의 사본을 건네받은 후 헌터 바이든의 이메일을 독점적으로 공개했다"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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