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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트랜스 수영선수 NCAA 우승에 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2-04-01 20:34: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국을 위해 우려하는 여성들(CWA: Concerned Women for America)이란 단체가 최근 펜실베니아대학이 미국 교육부와 연방법 제9편에 따른 대학 여성 선수들의 권리를 보호하길 거부했다고 주장하며 펜실베니아대학을 상대로 공식적인 민권 소송을 제기했다. NCAA(전국대학체육협회) 여자 수영 및 다이빙 선수권대회 500야드 자유형에서 이 대학의 트랜스젠더 선수인 22세의 리아 토마스(Lia Thomas, 전 윌리암 토마스)가 우승한 직후에 이러한 불만이 제기됐다. 버지니아대학교 신입생 엠마 웨이얀트(Emma Weyant)는 결승에서 우승한 토마스의 기록보다 1.75초 뒤져 2위에 머물렀다. BreitBart에 따르면, 리아 토마스는 해부학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여성 운동선수들과 다른 신체적인 능력을 가진 남성으로, 이는 불공평한 이점을 확장시키고 여성 운동선수들에게 법적으로 주어지는 기회를 박탈한다. 고소장은 또한 토마스의 팀 동료들이 학교가 라커룸에서 거북한 환경이 악화되는 것을 허용한 것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다는 보도들을 인용하고 있다. 올해는 연방법 제9편이 시행된 지 50년이 되는 해인데, 제편은 연방정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학교나 다른 교육 프로그램에서 성차별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민권법이다. 그 법령에 따라, CWA는 토마스가 여자 수영 팀에 포함된 것이 다른 여성들에 대해 차별한 것이며, 따라서 그 수영 경기를 불공정하게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CWA의 CEO이자 회장인 페니 낸스(Penny Nance)는 성명에서 "여성 스포츠의 미래가 위험에 처해 있고 여성 선수들의 평등한 권리가 침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낸스 회장은 "우리는 이 부당함에 대한 대응으로 유펜(UPenn)에 대해 공식적인 민권 소송을 제기했다"면서 "체육 프로그램에서의 여성의 동등한 기회를 부정함으로써 연방 민권법을 위반하고, 여성이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운동선수와 경쟁하도록 강요하는 학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CWA는 "기도와 교육, 옹호 등을 통해 성경의 가치와 헌법 원칙을 보호하고 홍보하는" 공공정책기구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있다. 연방법원이 제9편에 대한 새로운 해석, 즉 반세기 전에는 실현되지 않았을 성전환 운동선수와 관련된 상황에 대해 판결을 내릴 의무가 있는지 여부는 두고 볼 일이다. 한편, CWA는 남녀 육상 경기 참가자를 명확히 구분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캠퍼스 개혁"(Campus Reform)에 따르면, CWA 대변인 케이티 에버렛(Katie Everett)은 "UPenn과 그 너머의 여학생 운동 선수들에게 연방법을 직접적으로 위반하는 엄청난 부정이 자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애버렛은 "이러한 위반은 대학과 대학들이 여성 선수들의 대학 경력 전체와 심지어 미래의 수입 기회를 위협하는 적대적인 환경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복잡하다"면서 "만약 그들이 감히 이러한 불공정한 정책에 반대한다면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뉴욕포스트는 포마스가 트랜스젠더로 출전하기 전 펜실베니아 남자부에서 3년 동안 수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나서 토마스는 테스토스테론 억제 치료를 받기 위해 1년간 대회에 불참했다. BreitBart에 따르면 토마스는 이전에 남자 수영 부문에서 462위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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