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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홉스 애리조나 주 국무장관에 형사소송 제기
기사입력: 2022-04-01 20:38: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크 브르노비치(Mark Brnovich) 애리조나 주 법무장관이 케이티 홉스(Katie Hobbs) 애리조나 주 국무장관에 대한 형사소송을 코치즈(Cochise) 카운티 변호사 브라이언 매킨타이어(Brian McIntyre)에게 회부했다. 브르노비치 법무장관은 화요일(3월29일) 보낸 서한에서 온라인 후보 청원 포털을 폐쇄하고 고의로 법을 위반한 비뚤어진 케이티 홉스에 대한 형사처벌 권한을 위임했다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이 수요일(3월30일) 보도했다. 애리조나 주법에 따르면, 국무장관은 안전한 인터넷 포털을 통해 자격이 있는 유권자들이(주 전체 및 입법부 후보자) 지명 청원에 서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야 한다. 1월 18일 법무장관실은 국무장관에게 경고를 발령했는데, 경고장에는 "제16조에 의해 부과된 공무원은 고의로 법률에 규정된 방법으로 그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거부하거나 고의로 그러한 법률의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를 한 자는 6급 중죄 또는 3급 경범죄 중 하나에 해당한다"고 씌여있다. 법무장관은 입법부 의원 선거에서 민사소송 및 형사소송을 통해 제16조의 규정을 집행해야 한다. 이번 형사소송은 2020년 대통령 선거와는 아무 관계가 없으며, 2022년 예비선거를 앞두고 올해 있을 선거와 관련해 새로운 혐의가 드러난 데 따른 것이다. 브루노비치의 경고를 받은 홉스 국무장관은 명령 해지를 요구하며 브루노비치를 고소했으나, 법원은 그녀가 만약 법을 어기기로 결정했다면 그녀의 보호 요청을 거절한다고 했다. 이달 초 케이티 홉스는 특정 후보자이 온라인 청원 포털을 못하도록 폐쇄했는데, 이는 명백히 주법을 위반한 것이다. 이제는 자신과 같은 주 전체 공직 후보자들만이 온라인 청원 포털을 이용할 수 있다. 29일(화) 법무장관은 브라이언 맥킨타이어 카운티 검사에게 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브루노비치 장관은 주 국무장관이 원래는 4월 4일까지 운영되어야 할 E-Qual 시스템을 3월 17일에 중단했다고 지적하고, 이것이 주법을 어긴 만큼, 이를 조사하고 민사 및 형사상의 적절한 집행을 하라고 지시했다. 서한은 또한 홉스가 법무장관의 연락을 받고도 오히려 법원에 명령 해지를 요청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히고, 매리코파 카운티 고등법원이 홉스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무장관은 3월 17일 경 입법 및 연방의원 후보자에 대한 E-Qual 시스템을 폐지했다"고 서한은 명시했다. 마크 핀쳄(Mark Finchem,공화) 주하원의원은 스티브 배넌이 진행하는 "워룸"(War Room)에 출연해 "브르노비치가 1월 16일 경에 메모를 주국무장관에게 전달해 온라인 청원 수집 도구를 법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그것을 아무렇게나 해버렸다"고 말했다. 6급 중범죄 또는 3급 경범죄가 될 수 있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소로스로 부터 정치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홉스 국무장관은 결국 범죄를 저질렀다. 핀쳄 주하원의원은 "이걸 카운티 검사에게 회부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코치즈 카운티는 상당히 보수적인 시골 카운티이고, 홉스의 행동에 영향을 받은 카운티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 것 같다. 증거가 있고, 명백한 증거가 있고, 경고가 두 번이나 있었다. 여기엔 사전 계획이 있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다. 그래서 일부러 이런 짓을 한 거다. 이게 어떻게 유죄 판결로 끝나지 않는지 모르겠다. 법정으로 갈 것 같다. 그녀는 스스로를 방어하려할 것이다. 분명히 그녀는 온갖 주장을 하겠지만, 결국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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