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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MSNBC로 떠나나?
기사입력: 2022-04-01 20:40: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악시오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이 올 봄 사임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CNN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그녀가 아직 게약서에 서명하지 않았지만 진보성향의 방송국이 그녀와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사키 대변인은 NBC Universal의 스트리밍 네트워크인 피콕(Peacock)의 호스팅 장소와 MSNBC의 방송 스케쥴에 대한 역할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MSNBC의 레이첼 매도우(Rachel Maddow) 후임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지만, 악시오스는 현재 논의의 일부가 아니라고 보도했다. 사키의 전임자 중 상당수는 관직을 떠난 후 TV에 취직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그녀가 백악관을 떠나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몇 주째 떠돌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 논객으로 활동했던 CNN과 MSNBC 등 최소 2개 방송사가 채용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그녀는 선을 그었다. 사키는 계약이 체결되지 않았지만, 5월에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소문을 거부했다. 사키는 "글쎄요, 여러분은 아직 나를 제거할 수 없어요"라며 "저는 공직 생활 기간이나 계획적인 복무 기간이나 다음 게획에 대한 검토에 대해 아무것도 확인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전했다. "매일 나의 초점은 대통령을 대신해 연설하고 여러분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한편, 지난 여름, 사키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자신의 일정이 "유연하다"고 말하면서 1년 후에 백악관을 떠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녀는 동료 오바마 행정부 동문인 데이빗 액셀로드(David Axelrod)에게 "1년 후 혹은 약 1년 후에 다른 누군가가 이 일을 할 때가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워싱턴이그재미너는 사키의 2인자인 캐린 장-피에르(Karine Jean-Pierre) 백악관 부대변인, 케이드 베딩필드(Kate Bedingfield) 백악관 홍보담당관, 존 커비(John Kirby) 국방부 대변인 등이 그녀의 후임으로 추측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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