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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주 절반 이상서 2020년 선거 무효화 요구
기사입력: 2022-04-04 20:12: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현재 위스콘신 주의 절반 이상의 공화당 유권자들은 위스콘신 주의 2020년 선거 결과에 대한 인증 취소를 요구하고 있다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이 4일(월) 보도했다. 매체는 이같은 소식이 공식적인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이 지난 주말에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졌다고 덧붙였다. 위스콘신 주민들은 2020년 선거에서 조 바이든이 승리했다는 결과를 인증한 것에 대해 명백히 오염된 결과 때문이라며 분개하고 있다. 더게이트웨이푼딧은 "지금까지 많은 사기행위가 밝혀졌고,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자격 박탈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텔레그램을 통해 퍼지고 있는 자료에 따르면, 위스콘신주의 51%에 해당하는 37개 카운티가 2020년 선거인증 취소를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스콘신주의 총 72개 카운티 중에서 지난 3월초에는 12개 카운티가 인증취소를 요구한다고 밝혔었는데, 한 달만에 25개 카운티가 추가된 것이다. 위스콘신 주의 전 대법관 마이클 게이블먼(Michael Gableman)은 위스콘신 주에서 수개월간의 조사 작업을 거친 후 3월에, 2020년 선거 결과에 대한 인증 취소를 요구했다. 이것은 게이블먼의 경력과 경력 전반에 걸친 전문성으로 인해 가볍게 여겨지지 않았다. 위스콘신주에서의 2020년 결과가 인증 취소되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공화당원인 로빈 보스(Robin Vos) 하원의장이 인증 취소를 원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스 의장은 2020년 11월 3일부터 바이든의 선거를 뒤집으려는 어떠한 노력도 막기 위해 고집을 부려왔다. 보스 의장은 또한 2020년 선거 기간 동안 위헌임에도 불구하고 주 전역에 유권자 드롭박스를 설치하는 것에 동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보스는 실제로 전국의 노력을 지원하기도 했다. 보스 의장은 2020년 주의 명백한 부정선거에 대처하기 보다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 콘서버티브하드라이너(ConservativeHardliner)는 "위스콘신주 연방하원 제6선거구에서 공화당원들은 어제(3일) 2020년 선거결과 인증취소와 함께 로빈 보스 하원의장을 해임할 것에 투표했다"고 4일(월) 보도했다. 투표결과 93%가 보스의 해임 결의안에 찬성해 통과시켰다. 또한 2020년 선거결과 인증을 취소한다는 투표에서도 93%가 찬성표를 던졌다. 콘서버티브하드라이너는 "인증취소가 일어나고 있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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