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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호건, 플로리다 학부모권리장전 안 읽었지만 반대?
기사입력: 2022-04-04 20:33: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래리 호건(Larry Hogan) 메릴랜드 주지사가 플로리다주의 학부모권리장전 법안을 두고 론 드샌티스(Ron DeSantis) 플로리다 주지사를 공격했다. 드샌티스 주지사는 지난 월요일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의 아이들에게 성적 성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인 HB1557, 일명 "학부모권리장전"에 서명했다. 이 법은 "학교 직원이나 제3자에 의한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한 교실 지도는 3학년부터 유치원이나 국가 기준에 따라 학생에게 연령에 적합하거나 발달적으로적절하지 않은 방식으로 이뤄질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민주당은 반 그루밍 조치인 '돈 세이 게이' 법안이라는 잘못된 라벨을 붙였다는데, 이 법안에는 '게이'라는 단어는 이 법안에 나오지 않는다. 아이러니 한 점은 호건 주지사가 그루머들과 소아성애자들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과 함께 드샌티스를 공격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 플로리다 법안을 읽히 않았다고 말했다는 점이다. 호건은 CNN의 다나 배쉬(Dana Bash)와의 인터뷰에서 "법안의 세무사항을 실제로 본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이 미친 싸움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이제 그는 디즈니가 그 법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표현한 것에 대해 비판하고 싶어한다"면서 "내 말은, 그들은 그럴 권리가 있다. 우리에게는 언론의 자유라는 것이 있다. 그들은 나와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호건은 이 법안을 읽은 적이 없다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법안이 다소 터무니없고, 우리 주에서는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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