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브라이언 켐프, 학부모 권리장전에 서명할 듯
기사입력: 2022-04-04 20:34:2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편,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는 학부모 권리장전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저스트더뉴스가 3일(일) 보도했다. 조지아주 의회는 학부모들에게 자녀들이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주기 위한 법안을 승인했다. 조지아주 상원은 금요일(1일) 학부모권리장전의 윤곽을 드러내는 하원법안 HB1178에 찬성 31표 대 반대 22표로 가결했다. 찬성론자들은 학부모들이 공립학교에서 가르치는 교육과정에 반대할 경우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프론트라인 정치행동(Frontline Policy Action)은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주지사에 의해 법안으로 통과되면, 이 법안은 부모의 권리를 조지아 법에서 기본이라고 성문화하고, 그들의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통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트위터에서 "부모들은 자녀의 학습 경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권리가 있다"며 "이 법안은 학부모와 교육자 사이의 파트너십을 촉진함으로써 교육의 투명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원은 또한 한 인종이 다른 인종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포함해 조지아 교사들이 9개의 "분열된 개념"을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하원법안 HB1084도 찬성 32표, 반대 21표로 가결했다. 이 법안은 상원의 법안 수정안을 심사숙고하기 위해 하원으로 돌아갔다. 비판론자들은 이 법이 불피룡하며 주정부의 교사 부족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나섰다. 남부빈곤법률센터(SPLC:Southern Poverty Law Center) 행동기금의 이사벨 오테로(Isabel Otero) 조지아주 정책국장은 성명에서 "오늘 법안 통과는 조지아주의 분수령"이라며 "학교 관리자들이 교육자들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입법부는 HB 1084와 HB 1178의 통과로 새로운 부담과 애매한 절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몇 가지 엄청난 재정적 결과를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오테로는 "그러나 켐프 주지사는 거부권을 행사함으로써 학교와 학생,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을 끝낼 기회가 있다"며 "우리 아이들은 더 나은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