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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퇴임 후 순자산 6억불 증가…TMTG가 효자
기사입력: 2022-04-05 21:19: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순자산이 지난해 1월 퇴임 후 6억달러나 늘어 임기 중 개인 재산이 급감했던 것을 완전히 역전시켰다는 추정이 나왔다. 트럼프의 재산은 24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늘어났다. 그 부의 가장 주목할 만한 기여자는 트위터의 대안으로 구상된 '트루스 소셜'을 시작하는 기술중심회사 "드럼프 미디어 및 기술 그룹"(TMTG)인 것으로 보인다. TMTG가 특수목적 인수업체 "디지털 월드 인수"(Digital World Acquisition)와 합병할 계획으로 트럼프의 순자산이 4억3천만 달러 늘었다는 포브스(Forbes)의 분석이 나왔기 대문이다. 나머지 1억7천만 달러는 추정치에서 밝혀지지 않았다. TMTG의 합병은 증권거래위원회와 금융산업규제청의 조사 대상이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이 회사 주식을 대거 매입했다. S&P 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들 투자자들은 이달 현재 이 회사의 주가를 주당 10달러에서 56달러로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월드 인수 주식의 최소 50%는 트럼프가 소유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몇 안되는 스마트 머니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할인된 가격으로 주식을 팔려고 하면 각 10달러를 받게 된다. 다만 TMTG는 화요일(5일) 현재 합병이 확정되지 않아 트럼프는 아직 이들 주식을 팔 수 없을 없을 것으로 보인다. S&P 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TMTG로 상당한 돈을 벌었지만, 이 회사는 트루스 소셜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지난 3월 디지털월드인수의 주식은 30% 가까이 하락했다. 모바일 인사이트 전문업체 센서타워(Sensor Tower)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트루스 소셜 앱은 첫 달 가입이 93% 감소했다. 웹 트래픽도 크게 줄었다. 트루스 소셜의 CEO인 데빈 누네스(Devin Nunes)는 3월 말까지 앱이 "완전히 작동"될 것이라고 밝혔었지만, 몇몇 사용자들은 눈에 보이는 업데이트 없이 앱 대기자 목록에 머물러 있다고 보고했다. 전 대통령도 개설 이후 한 번 이상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지 않았다. 로이터 통신은 트루스 소셜의 기술 및 제품 개발 책임자들이 월요일(4일)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의 새로운 앱인 스루스소셜의 떠들썩한 출시 후에 GERRE와 가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개인적으로 합류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전 대통령이 그의 플랫폼 출시에 단지 격분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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