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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 전 주지사 “AOC, 나와 토론하길 간청한다”
기사입력: 2022-04-05 21:27: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는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Alexandria Ocasio-Cortez,민주·뉴욕) 하원의원과 의사당 복도에서 그녀를 지나치게 되면 "매우 예의바르게" 토론하기 위해 "구걸하겠다"고 말했다. 2008년 공화당 부통령 후보였던 페일린은 현재 하원 선거에 출마하고 있다. 페일린은 TV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예의바르게 그녀를 의회 복도에서 추월할 것"이라며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교육, 자본주의, 사업 운영방법, 국가 안보, 그리고 에너지 자립을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제발 AOC'라며 토론해 달라고 간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이런, 그녀와 토론하고 싶어요"라고 덧붙였다. 알래스카 주지사로 3년간 근무했던 페일린은 2008년 존 매케인(John McCain,공화·Ariz) 상원의원이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과 조 바이든 부통령에 맞서 부통령 후보로 출마해 달라고 요청하자 사퇴했다. 대중의 관심에서 10년 이상 벗어난 후, 페일린은 지난 3월 18일 사망한 고(故) 돈 영(Don Young,공화·알래스카) 하원의원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고 4월 1일 발표했다. 페일린은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미국은 전환점에 있다"며 "극좌파가 이 나라를 파괴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내가 나서서 이 싸움에 동참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국의 다른 나라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위대한 알래스카 주의 사람들은 통제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 빈 선반,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격들 중 하나인 기름값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 나라를 위해 에너지 안보가 필요하며, 알래스카는 이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연방정부가 나서서 자유시장이 최선을 다하도록 내버려둘 경우에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경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 뒤 이에 응해 의회 출마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페일린이 하원에 진출한다고 해도 AOC와의 토론이 실제로 이뤄질 것 같지는 않다고 뉴스맥스는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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