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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경찰, 일요일 총기난사 두 번째 용의자 체포
기사입력: 2022-04-05 21:31: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새크라멘토 경찰은 일요일 아침 시내에서 술집이 텅텅 비면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용의자를 화요일(5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27세의 스마일리 마틴(Smiley Martin)은 금지된 사람에 의한 총기 소지와 기관총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돼 기소됐다. 26세의 댄드리 마틴(Dandrae Martin)은 '관련 용의자'로 월요일(4일) 구속됐으며, 폭행과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스마일리 마틴은 총격으로 중상을 입은 채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히고, 마틴이 즉시 용의자로 확인됐고, 그의 치료가 계속되는 동안 병원의 한 장교 감독하에 남아 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 수사 과정에서 개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스마일리 마틴은 2022년 4월5일 새크라멘토 경찰서에 구금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한 "스마일리 마틴의 의료진료가 완료되고 투옥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금지자의 총기 소지와 기관총 소지로 새크라멘토 카운티 주 교도소에 입건된다."고 말했다. 스마일리 마틴은 댄드리 마틴의 동생이다. 수사관들은 그 사건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증거를 계속 조사하고, 목격자들과 접촉해 관련 당사자들을 인터뷰할 것이라며, 이러한 절차로 다른 또는 추가 혐의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새크라멘토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적절한 혐의를 결정하기 위해 모든 증거를 검토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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