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C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누네스 의원 빈자리 보궐선거, 6월 결선투표 행
기사입력: 2022-04-06 19:00: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빈 누네스(Devin Nunes,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이 트럼프 미디어 & 기술 그룹(TMTG) 최고경영자로 가면서 공석이 된 자리를 채우기 위한 특별 보권선거가 어제(5일) 실시된 가운데, 어느 후보도 충분한 표를 얻지 못해 6월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다. 결선투표에는 공화당 전 주하원의원인 코니 콘웨이(Connie Conway)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샌 호아킨 밸리(San Joaquin Valley) 의석을 그녀에게 주는 데 최소 50%를 얻는 데 실패했다. 2인 결선투표에서 두 명의 민주당원과 한 명의 공화당원이 계속해서 2위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콘웨이의 결선투표 상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71세의 콘웨이는 화요일 저녁 "나는 계속 열심히 일해서 지역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첫날이 무엇이든 간에 내가 갈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33세의 수자원 관리자인 민주당의 루린 허바드(Lourin Hubbard)는 화요일 밤 늦게 2위를 고수했다. 34세의 전 해병대원인 민주당의 에릭 가르시아(Eric Garcia)와 사업가인 공화당의 맷 스톨(Matt Stoll)은 공동 3위에 올랐다. 허바드는 트위터를 통해 "노동계급 출신의 흑인은 국가에 충격을 주지 않아야 한다"면서 "하지만 그게 바로 내가 한 일이었고, 우리가 한 일이었다. 여러분이 내게 쏟아 부은 힘든 일 때문이다. 그리고 6월 7일에 우리는 전국을 놀라게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콘웨이는 재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녀는 자신을 지역구를 위한 "임시직"으로 보여줬다. 허바드 또한 다른 의석을 위해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선거구 조정으로 인해 현 지역은 다음 선거기간 동안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된다. 우편 투표용지는 4월 12일까지 두 카운티 선거사무소에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2등 당첨자가 언제 결정될지는 불확실하다. 캘리포니아주 22선거구는 샌 호아킨 밸리와 프레스노, 툴라레, 비살리아 카운티 일부를 포함하고 있으며, 약 41만5천명의 유권자를 두고 있지만, 투표율은 낮았다. LA타임스는 화요일에 직접 투표한 유권자가 3만9천명도 안된다고 보도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